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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회의 또 연기…파격대책 놓고 진통 2024-05-16 18:53:00
13일 저출생 문제에 총력 대응한다는 취지로 “(대통령실 내에)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저출산위는 2월 기재부 출신인 주형환 부위원장이 부임한 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책을 중점 검토했다. 육아휴직, 유연근로제, 외국인 돌봄인력 확대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허세민...
저출산 대책 발표 6월로 연기…일·가정 양립책 중점 검토 2024-05-16 14:48:06
했다. 향후 발표될 대책에는 육아휴직, 유연근로제 등 저출생 완화의 키로 꼽히는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돌봄인력 확대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업그레이드...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05 09:30:01
현행 법상으로는 철저히 유연근로제, 탄력근로제를 활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주52시간제 위반 않으려면 '노무수령 거부 시스템' 구비 중요반면 근로시간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영세사업장의 경우엔 되레 '도둑 연장근로'가 종종 문제된다. 영세사업장은 사업장 출입 기록 등을...
주형환 "육아휴직 지원금 대폭 늘릴 것" 2024-04-29 18:35:28
예산 가운데 육아휴직과 유연근무 등에 대한 직접 지출(예산 투입 규모)은 1조8000억원밖에 안 된다”며 “육아휴직 기간 중의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리고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지원 제도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월 150만원인 급여 지원금 상한을 올려 소득이 줄까 봐 육아휴직 사용을 주저하는 맞벌이 부부를...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출산과 교육·보육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십수 년에 걸쳐 공백없이 이뤄내야 할 과업인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단기적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조덕상 연구위원은 "유연하고 다양한 근로제도, 단축근무·재택근무 등을 활용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유자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尹 "소유·경영분리, 매우 비현실적…까다로운 가업승계 적극 개선" 2024-03-20 18:32:10
더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 52시간 근로제의 부분적 개선, 직무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 전환,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업 승계 관련 제도를 대폭 바꾸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제도는 세계적인 상장 대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를...
고용부 고무줄 해석에…IT 대기업 수십곳 '임금체불 오명' 2024-02-29 18:40:13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로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 방향에 악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기준법 취지에 따르면 모든 근로 형태를 포괄하는 주 단위 근로시간 계산이 원칙”이라며 “선택근로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행정해석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출산휴가·육아휴직, 제도 추가확대보다 현행 제도 활성화부터" 2024-02-07 12:00:01
현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연근로제를 확산해 휴가·휴직에 편중된 제도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고, 가족친화 제도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틀이 충분히 갖춰진 만큼 추가 제도 확대보다 현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직장인들 "시차출퇴근·선택근무 해보니 좋더라" 2024-01-28 13:29:49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는 응답(3.2%)과 원래 유연근무제가 있었다는 응답(5.6%)을 합쳐 8.8%만이 유연근로제가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보고서는 유연근무제에 대한 근로자들의 평가가 담긴 이번 조사 결과가 "포스트 코로나19 시기에 보다 생산적이면서 일·생활 균형에 도움이 되는 근로제도 마련 시에 기초자료로...
미혼 늘면 노동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2024-01-08 12:00:13
완화(혼인·출산율 제고)·적응(미혼자 고려 노동 환경) 정책이 모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결혼·출산의 기회비용을 늘리는 청년층 취업난·고용 불안·높은 주거비용 등을 해소하고, 유연한 근로제도와 자율적 업무 환경 등을 갖춰 MZ세대(1983∼2003년생) 등의 미혼자가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