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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후진술 "계엄은 거대 야당 때문…공소장 코미디" 2025-12-26 19:48:52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결심공판에서 "대통령 경호는 아무리 지나쳐도 과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주장을 반박했다. 재판부는 내년 1월 16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수하물 부탁에 '철컹'…마약운반 한국인 10여명 2025-12-26 18:31:24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경찰청과 동남아·유럽 지역 공관이 참여한 합동대책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최근 유럽에서 마약 운반 혐의로 구속된 우리 국민 사례와 대책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마약 범죄가 초국가적 조직범죄의 특성을 지닌다며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마약 운반에...
내란특검, 尹에 첫 구형…체포방해 혐의 등 징역 10년 2025-12-26 17:38:41
수사 개시 이후 처음으로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윤 전 대통령)에 의해 훼손된 헌법과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최고 권력자에 의한 권력 남용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선고는 내년...
경찰, '조사거부' 윤영호 체포영장 집행 2025-12-26 17:38:05
자료 등을 토대로 윤 전 본부장을 압박하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2018~2020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6일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지낸 송광석 씨를 다시 불렀다. 24일에 이어...
[속보] 특검 "尹·김건희 뇌물 혐의 추가수사 필요"…국수본 이첩 예정 2025-12-26 16:49:03
[속보] 특검 "尹·김건희 뇌물 혐의 추가수사 필요"…국수본 이첩 예정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특검, 尹 대선후보 때 허위발언 혐의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2025-12-26 16:32:39
[속보] 특검, 尹 대선후보 때 허위발언 혐의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내란특검, 윤석열에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불법성 감춰" 2025-12-26 12:38:01
윤 전 대통령을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계엄 국무회의' 관련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비화폰 기록 삭제, 계엄 관련 허위 공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파한 혐의,...
특검, 尹 '체포방해' 등 3개 혐의에 징역 10년 구형 2025-12-26 11:31:00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총 10년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관련 증거인멸 혐의에 ...
[속보] 특검, 尹 징역 10년 구형…'체포방해 등' 혐의 2025-12-26 11:11:45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관련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속보] 경찰, 통일교 윤영호 구치소 조사 거부에 체포영장 집행 2025-12-26 10:21:39
캐물을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4일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접견 조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본부장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임의조사 형식인 접견 조사를 더 시도하지 않고 강제성 있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금품 수수 당사자로 지목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