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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간호학부 다군으로…음대는 가군으로 이동 2025-12-18 15:57:33
이화여대(입학처장 배현아·사진)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3269명 중 36%인 1177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수능(수능전형), 수능(예체능실기전형), 실기/실적(예체능실기전형)으로 나뉜다. 정원 외에서는 기회균형전형을 통해 189명을 모집한다. 올해 정시에서는 주요 모집군에 변화가 있다. 간호대학 간호학부가...
텍사스 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2026학년도 In-State 학비 적용 장학생 모집 2025-12-18 15:15:00
약 8,500~11,000달러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ETAMU는 음대 지원자 전원에게 오디션 통과 시 1,000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45학점 이상 GPA 3.0 이상일 경우 인스테이트 학비 적용이 가능하다. UNT는 30학점 GPA 3.0 이상 시 1,500달러 이상, Texas State University는 15학점 GPA 3.25 이상 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감독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에서 비올라와 지휘를 전공했다. 음대 시절 워싱턴DC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객원 지휘를 맡았던 실력파 지휘자. 현악기 장인 김현주 씨의 아들이자 바이올린 마이스트(독일 정부가 최고 기능인에게 주는 자격증) 김동인 씨의 동생이다. 세계 최고 지휘자의 꿈을 꾸던...
정경화·김봄소리 옷 짓는 디자이너, 그가 연출한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4 17:00:41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에 입학한 음악 인재였다. 그러다 돌연 의류경영으로 진로를 틀었다. 옷감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들었던 길은 예술가의 옷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2013년 만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옷을 보고 정경화가 영국 런던 로열페스티벌 홀에서 입을 ...
예술가들의 '옷' 짓는 정윤민, 그가 멈춰 세운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2 18:14:11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에 입학했던 음악 인재였다. 그러다 돌연 의류경영으로 진로를 틀었다. 옷감 장사를 해보고 싶단 생각에 들었던 길은 예술가들의 옷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2013년에 만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옷을 보고 정경화가 런던 로열페스티벌 홀에서 입을 의...
오르간으로 울려퍼지는 천사의 목소리, 천상의 선율 2025-12-08 15:02:11
국립음대와 레겐스부르크 교회음악대학교에서 공부한 최수영이 나선다. 그는 이탈리아 다니엘 헤르츠 국제 콩쿠르 1위, 미국 조던 국제 콩쿠르 2위 등에 오르며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공연 이해를 도와줄 해설자로는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활약한다. 그는 지난해부터 의 해설자를 맡고 있다. 유튜브로 젊은 클래식...
김봄소리 "악단과 케미 만들기 위해 늘 고민…피드백 하나하나에 감동받아" 2025-12-01 17:21:50
서울대 음대에 진학한다. 스승은 콩쿠르를 권하지 않았다. 예술의 본질은 경쟁에 있지 않다는 지론에서다. 그 대신 바둑 동아리에 들어가 도쿄대와 교류전을 하거나 심리학을 배우고 교생 실습을 하며 김봄소리는 종합대의 다채로움을 누릴 수 있었다. 3학년이던 2010년 도전한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에서 그는 대회 역대...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콩쿠르, 노현진 우승 2025-11-24 14:19:48
졸업한 뒤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피아니스트 주희성을 사사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전문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김지영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마이스터 과정을 거쳤다. 현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성악과정 신입생 모집 2025-11-13 19:10:51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과정은 음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또 다른 대안책이 되고 있다”며 “100% 실기만으로 4년제 음악학사 취득이 가능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성악 전공은 실기 중심 대학 교육기관으로 주 2회 레슨을 비롯한 1500석 규모 연주홀에서 ...
한·오스트리아 필하모닉 26년째 정기연주회 2025-11-11 01:36:09
빈 국립음대를 나온 장주영이 지휘봉을 잡고 바리톤 안민수, 메조소프라노 헬레네 펠트바우어 등 청년 음악가 40여명이 참여했다. 한·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양국 우정을 키우고 음악가들 교류를 넓히기 위해 1999년 결성됐다. 이후 양국 정부와 기업 등의 후원으로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함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