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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쏘아올린 '퀴어축제 이슈'…여야 모두 "난감" 2021-02-22 13:56:46
국민의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사진)가 '거부할 권리'를 강조하며 밝힌 퀴어축제 관련 소신 발언이 정치권을 흔들었다. 여야 모두 안철수 예비후보의 발언 직후 자신들의 지지기반 여론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동성애 대하는 보수·진보 입장 극명…민주 진영은 애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그간 동성애...
이언주도 안철수 '소신'에 지원사격…"동성애 반대 존중돼야" 2021-02-21 10:08:32
국민의힘 예비후보(사진)가 지원사격을 하고 나섰다. 안철수의 '거부할 권리'에 힘 실은 이언주이언주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성애자라고 해서 차별하면 안 된다. 하지만 동성애(행위)를 반대할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며 "반대 의사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소수자 인권을...
엘베서 성기 노출 후 달아난 20대 배달기사…"순간적 실수" 2021-02-17 14:34:42
경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민라이더스 기사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경찰 요구에 따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설인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송파구 문정동의 한...
헬멧 쓴 배민 기사, 엘리베이터서 `신체` 노출 후 도주 2021-02-15 14:05:24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배민라이더스 소속 기사 A씨를 쫓고 있다. A씨는 얼굴을 모두 가린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배민)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민 측에 해당 기사의 신상정보 제공을 요청했다"며 "엘리베이터와 도주 경로에...
악! 내 돈…설연휴 '재난지원금·택배·연말정산' 사칭주의보 2021-02-08 11:56:23
재난지원금·불법대출·주식·부동산·음란행위·건강식품·상품할인 등 다양한 불법스팸 수신 사례를 이날 공개했다. 직장인 A씨는 최근 3차 재난지원금 관련 주식정보를 문자로 수신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문자에 수신을 동의한 사실이 없어 불법스팸이라 판단하고, 휴대전화 간편 신고를 통해 스팸신고를 했다. 얼마 뒤...
고민 상담 앱에서 접근…청소년 성착취 20대, 징역 7년 2021-02-05 18:18:56
대화를 유도했다. 이를 빌미로 협박해 신체 노출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12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추행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시켰다. 또 다른 여성 청소년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접근해 17일 동안 무려 150회에 걸쳐 신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하는 등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하정우·주진모 해킹 가족공갈단, 항소심도 실형 2021-02-02 12:44:15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자신의 언니(35)와 형부 문모(41) 씨와 공모해 이른바 `몸캠 피싱`을 한 혐의도 받았다. 몸캠 피싱은 영상통화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음란 행위를 녹화한 뒤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문씨와 김씨의 언니는 이날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주호영이 성추행"…여기자 측이 증거로 제시한 CCTV 보니 2021-01-28 08:07:11
홍보소통위원장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주호영 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의혹 사건, 신속하게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썼고, 진혜원 검사는 22일 '음란과 폭력, 엘레베이터'라는 제목의 글 및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동영상 캡처본)을...
이집트 당국, '점잖지 못한' 케이크 만든 여성 체포 논란 2021-01-19 23:50:09
케이크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논란 속에 사진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당국에 체포된 여성은 조사 과정에서 불순한 의도가 없었다고 항변했다. 당국은 이 여성에게 5천 이집트파운드(약 35만 원)의 벌금을 물린 뒤 풀어줬다. 다른 파티 참석 여성들도 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며, 청소년스포츠부는 파티가 열린...
박원순 사건 5개월 만에 수사종료…성추행 의혹 못 풀어 2020-12-29 12:23:31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와 참고인을 조사하고 제출 자료를 검토했으나 박 전 시장이 사망한 채 발견돼 관련 법규에 따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