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2025-12-25 18:08:34
병원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혁신 DNA’가 의대 교수 창업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병원 창업 상장사 가치 4조원 넘어 2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교수들이 지금까지 창업한 기업은 총 15곳이다. 이 중 상장사는 에임드바이오와 이엔셀, 지니너스 등 세 곳으로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SKY 수시 추가합격 4667명…서울대서도 188명 나왔다 2025-12-25 17:40:00
등에서 추가 합격이 있었다. 추가 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학과는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문계열 학생은 학과보다 대학 브랜드를 선호하고, 자연계열에서는 의대 열풍이 계속되면서 수시 중복 합격 후 이탈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 추가 합격 규모가 정시 모집 인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곽 병원장은 198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생사를 오가는 이들의 생명을 지켜왔다. 그는 2022년 국립소방병원의 초대 원장직을 선뜻 수락했다. 소방공무원의 생명은 물론 종합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던 충북 음성·진천·진평·괴산 지역 주민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이 병원...
'사탐런' 의·치·약대 지원자 확 늘어날 듯 2025-12-24 17:34:12
허용하는 의대에 지원한 수험생 가운데 사탐 응시자 비율은 8.1%로 집계됐다. 전년(2.4%)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올해는 전국 39개 의대 중 15곳(38.5%)이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다.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는 수학·탐구 영역의 지정 과목을 폐지했다. 고려대는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제한을 없앴다. 치대와...
[데스크 칼럼] 의대 증원 문제, 정치는 빠져야 2025-12-24 17:24:01
정부가 의대 증원을 예고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문제작’으로 평가받은 정책을 다시 꺼내 들 태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언급하며 “의사를 늘리긴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도 이달 초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서 일할...
경고장에 당근책까지…외환당국 '능력' 드러내자 환율 뚝 2025-12-24 15:16:31
해외 투자를 확대한 배경이나 국외 자본이 국내 투자를 축소한 배경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원화 약세 흐름을 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수출 경쟁력 회복, 의대가 최고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충격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사탐 응시자에게 '의대' 문 열렸다는데…합격자도 늘어날까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24 10:33:20
모의지원에서는 선택과목 제한을 받지 않는 의대 지원자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이 전년도 2.4%에서 올해 8.1%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의대 진입이 사실상 어려웠던 사탐 응시자들이 제도 변화에 따라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치대와 약대에서는 사탐 응시자의 지원 확대...
[사설] "2040년 의사 1만8700명 부족" 다시 확인된 의대 증원 필요성 2025-12-23 17:13:12
것으로 봤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논리적 정합성을 결여했고 의사 수 추계가 부정확했다’는 감사원 발표와 다르다. ‘의대 증원’ 결정 자체가 아니라 의정 갈등과 의료 대란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이 문제였다. 응급실 뺑뺑이에서 보듯 와해된 필수 의료와 공백 상태의 지역의료를 되살리는...
의대 정원 줄였더니...서울대 자연계 수시 미등록↓ 2025-12-23 09:16:30
추정된다고 종로학원이 밝혔다. 올해 의대 모집 인원이 축소됨에 따라 서울대 자연계 학과와 다른 대학의 의예과에 동시 합격한 수험생이 줄어 자연계 수시 합격생 미등록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자연계 미등록자 감소로 수험생의 의대 선호가 다소 주춤해졌다고 조심스...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2025-12-22 23:11:02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하며 제시한 추계와 비슷한 수치다. 2027년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정하는 추계위는 22일 마지막 정례회의를 열었다. 추계위는 2040년 활동하는 전체 의사가 13만1498명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의대 정원(3058명)의 89.6%가 임상 활동을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