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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 아령으로 '외도 의심' 여자친구 머리 내려친 60대 '집유' 2025-11-10 21:49:53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나러 갔다고 생각해 둔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김병주)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봉사 40시간과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이별 통보에 격분…운전하던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2025-11-09 13:19:24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면했다. 피고인과 피해자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이 참작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최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막장 BJ에 일침…부천시 공무원 '골반춤' 영상 반응 폭발 2025-11-03 15:22:27
주인공인 중년 공무원 '부천희'는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은 뒤 "헤어진 김에 야방(야외방송)이나 가자"며 부천역으로 향한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골반 춤' 밈(Meme·인터넷 유행)을 추며 후원금을 받자 "더 자극적으로 가볼게요"라며 더욱 격렬한 동작을 선보인다. 시민들이 항의하자 "후원 달달한데 왜...
'거가대교 잔혹사' 연인 흉기 찌른 뒤 바다 빠뜨리려 한 20대男 2025-10-24 21:24:28
데 성공해 거가대교를 지나는 차량에 도움을 요청했다. B씨는 일부 출혈이 있었으나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고, B씨가 이별을 통보해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내연녀 아들 학교에 "넌 잘 살 줄 알았냐" 현수막 건 40대 남성 2025-09-19 16:04:45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집요하게 스토킹하고, 자녀 학교 인근에 비난 현수막까지 내건 4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19일 제주지방법원은 스토킹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협박,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범행 직전 '여자친구 살인' 검색 2025-09-12 12:38:55
22일 장형준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다음 재판은 10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형준은 1년가량 교제한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이별 통보를 한 피해자를 상대로 감금, 폭행, 스토킹 범행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는데도 또...
일면식 없는 여고생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확정 2025-09-09 06:00:03
작년 6월경 사귀던 여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실의에 빠져 운영하던 식당의 영업도 중단한 채 음주를 반복했다. 수중에 있던 돈이 떨어져 가스 요금이나 통신비 등 미납 독촉을 받자 사채를 끌어다 쓰기도 했다. 대출이 막히자 박대성은 친형에게 전화를 걸어 “목숨을 끊겠다”고 말했고, 친형의 신고로 경찰들이...
日 언론, 도쿄 한국인 여성 살해 용의자 얼굴·실명 공개 2025-09-02 10:55:26
"박 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상담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를 보호시설로 옮기고, 박 씨에게는 접근 금지를 구두로 경고했다. 그러나 이틀 뒤 박 씨는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박 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도주 과정,...
"헤어지자"는 연인 찾아가 수십차례 찌른 40대 징역 25년 확정 2025-08-28 14:31:36
이별을 통보한 옛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0일 새벽 강원 동해시 송정동의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피의자는 33세 장형준…신상공개 2025-08-22 13:16:23
그는 이별 통보를 한 피해자를 상대로 감금, 폭행, 스토킹 범행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지만 이후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범행했다. 피해자는 현재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살인미수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