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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통일교 특검' 하면 국민의힘 정당해산 사유만 추가" 2025-12-26 08:58:04
관련해 "나는 현실정치에서 은퇴한 것뿐이지 정치 무관심층은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정계 은퇴라는 건 다시는 여의도 정치 무리 속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일 뿐"이라며 "내 나라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그것조차 관심 갖지 말라는 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라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반대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지지율을 깎아 먹는다. 하지만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 정당의 정체성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럴 거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 욕을 먹더라도 필요한 이야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감수하고 있다." 홍민성/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10·15 규제 약발 벌써 끝?…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다시 커져 2025-12-25 14:46:07
서초구(13.79%), 강남구(13.36%), 용산구(12.87%), 양천구(12.85%), 강동구(12.30%), 광진구(12.02%), 영등포구(10.67%), 동작구(10.6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중랑구(0.76%), 도봉구(0.85%), 강북구(0.98%), 금천구(1.21%), 노원구(1.92%)는 1% 안팎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장동혁, 정강·정책서 '기본소득' 삭제 시사…"보수가치 새정립" 2025-12-25 14:22:31
"필리버스터의 절박함과 필요성에 대해선 누구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우리 당 장동혁 대표가 위헌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막기 위해 장장 24시간 동안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 노고 많으셨다"고 썼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경찰, '남양유업 3세' 황하나 마약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2025-12-25 13:41:15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고,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은 "내년 물가·성장·집값·환율 봐가며 금리인하 여부 결정" 2025-12-25 13:25:25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국내 외환부문의 경계감이 높아져 있는만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과도한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며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비거주자간 역외 원화사용 관련 규제 정비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李 지지율 3%p 내려 59%…민주 41%·국힘 20% [NBS] 2025-12-25 11:57:50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같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K팝 전문가’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향년 48세 2025-12-25 11:33:50
오브 뮤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고,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와 '더 송라이터스'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흑석동성당에서 열린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대통령실, '쿠팡 사태' 장관급 회의 소집…범정부 대응 2025-12-25 11:24:58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과징금 산정 기준을 현행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에서 '3년 중 최고 매출액'으로 변경하고 부과율을 3%로 상향하도록 시행령 개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규모 소비자 피해에 대한 집단소송제 도입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