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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도 모자라"…또 불참한 김범석에 민주당 '격앙' 2025-12-30 17:21:55
답했다. 또 발언 중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기거나, 의원이 답변을 끊자 "Enough"(그만합시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제외하고 열렸다. 국민의힘은 연석청문회 대신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워 불참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이 개XX들아"…아들 잃은 엄마, 쿠팡 대표 면전서 울분 2025-12-30 15:59:41
"고 말을 아꼈다. 박대준 전 쿠팡 대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당시에 사과하고 작년에 모친께 따로 사과를 드리기도 했지만 이렇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쿠팡 대표, "판촉이냐" 지적에 '발끈'…"보상안 전례없는 수준" 2025-12-30 14:09:30
탈팡도 막으려는 기만적인 판촉 행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쿠폰을 통한 보상이 미국 집단소송 공정화법에 저촉된다는 지적에는 "미국 법과 관련해 (김 의원의 지적은) 정확하지 않다"며 "그건 집단소송에 대한 것이고, 저희는 자발적인 보상안"이라고 답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5번 사과한 이혜훈…野 "왜 포퓰리즘 정권 들러리 되려 하나" 2025-12-30 11:02:49
그의 학문적 양심과 정치적 명예를 갉아먹는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혜훈 후보자가 끝내 자진 철회하지 않고 고난의 길을 택한다면, '과거의 이혜훈'과 고통스럽게 싸우게 될 것"이라며 "포퓰리즘 독재 정권의 들러리가 되지 마시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경태, 해수장관설 확산…한민수 "들은 바 없다" 2025-12-30 10:21:12
시사했다. 그는 다만 "(이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분들도 (기용 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그분이 맞다' 생각하면 어느 진영에 있든 가리지 않고 쓰는 스타일이다. 정말 능력으로, 실용적으로 접근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I 강국 도약 위한 핵심 과제"…김장겸, SMR·MMR 특별법 발의 2025-12-29 14:59:29
글로벌 협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김 의원은 "SMR과 MMR은 단순한 에너지 정책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 과제"라며 "신속한 입법을 통해 우리나라가 SMR 및 MMR 산업의 선도국가가 되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수심 55cm' 풀빌라 수영장 배수구에 팔 끼어…9세 남아 익사 2025-12-29 12:26:05
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의 팔이 수영장 배수구에 끼어 있었고, 발견 당시 수심은 약 55㎝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국정원 첩보를 의원실로?…'아빠 찬스' 김병기 아들, 고발당해 2025-12-29 11:48:20
'비밀 누설'로 평가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지난 26일에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을 이용하고 공항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다. 김 원내대표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관련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저열한 정치보복에 맞설 것" 2025-12-29 11:32:17
. 그는 "저는 이번 대구시장선거 도전을 통해,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편향되고 왜곡된 정치탄압의 심판이 아니라 대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구시민의 엄정한 평가와 심판을 받겠다"며 "이제 저는 오직 대구 경제 발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李대통령, '통합 넥타이' 매고 청와대 첫 출근…지지자들 "만세" 2025-12-29 10:51:26
5월 9일로부터 1330일 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 첫날 곧바로 용산 청사로 출근했었다. 이에 앞서서는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청와대에 한국 국가수반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됐다. 이를 기점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환원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