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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iM금융지주, 경쟁사 대비 압도적 상승여력" 2025-12-26 10:10:49
축소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4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293억원(흑전 YoY) 전망. 전분기 연체이자 회수 등 일회성 요인 소멸로 순이자마진 6bp 하락. 원화대출 성장률도 0.2% 내외. 순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비이자이익도 유가증권 평가손 발생 등으로 부진. =반면 계절적 판관비를 제외한 대규모 비용 이슈는...
"iM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여력 갖춰… 목표가↑"-신한 2025-12-26 08:39:21
분석했다. 그러면서 "iM금융지주의 4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며 "전분기 연체이자 회수 등 일회성 요인 소멸로 순이자마진이 6bp(1bp=0.01%포인트) 하락하고 원화대출 성장률도 0.2%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은 연구원은 "순이자이익이 소폭 감소...
[2026전망] '집권 2년차' 트럼프발 세계질서 재편 계속된다 2025-12-26 07:11:26
내수시장이자 기업들의 경쟁지인 미국의 위치를 각국과의 외교적 줄다리기에서 무기로 활용한 셈이다. 미국을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부유하며, 자유롭고, 위대하며, 강력하게"(NSS 서문) 만들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외교'는 해를 넘겨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를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부당한 이익 받은 것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꼬집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원내대표 보좌진들이 단톡방에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떠들었든지 관심 없다"면서 "문제의 핵심은 국회의원 김병기의 비리와 갑질이다"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으로 자신과 가족을 사적으로 챙겼다"면서 "아들...
"미장 오르고 국장 하락하면 누가 책임지나"…개미들 대혼란 2025-12-25 17:40:02
분류돼 15.4% 세율로 과세한다. 특히 이자·배당 수익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해 배당소득세 최고세율이 49.5%로 올라가 세금 감면 혜택이 더 커질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도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추후 국내 상장 ETF 매도에 대해서도 세제 혜택을 검토할...
'오천피' 멍석 제대로 깔린다…불장에 눈물 쏟은 개미도 '들썩' [적토마 올라탈 개미] 2025-12-25 10:54:32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투자자의 배당소득을 근로·이자소득과 분리해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아이큐어, 임시주총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주주 보호 총력” 2025-12-24 16:33:49
16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등 이익 환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배임·횡령으로 인한 거래정지 이후 상상인저축은행 전환사채 90억원의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으나, 자회사 바이오로제트 지분 매각을 통해 원리금을 모두 상환했다. 아이큐어는 “악의적 허위정보로부터 회사를 지키는 것이 곧 주주가치를 지키는...
뉴욕증시, 美 GDP '깜짝 성장'에 강세…흐린 성탄절 전날 [모닝브리핑] 2025-12-24 06:49:25
들썩이자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도 한 달 만에 다시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11월(112.4)보다 2.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차이가 크긴 하지만 비상계엄이 있던 지난해 12월(-12.3%포인트)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지수는 관세 협상 타결과 시장...
국세청 "편법 외화 유출로 환율 변동성 키워" 2025-12-23 17:43:00
해외에 머물렀다. 국세청 관계자는 “A사의 이익이 그만큼 줄어 소득세와 법인세를 덜 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사 사주 일가는 2021년 이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대량의 주식을 사들여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도 받고 있다.◇“외화 불법 유출에 환율 불안”국세청...
외화 편법 유출한 기업들…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2025-12-23 17:34:47
해외에 머물렀다. 국세청 관계자는 “A사의 이익이 그만큼 줄어 소득세와 법인세를 덜 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사 사주 일가는 2021년 이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대량의 주식을 사들여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도 받고 있다. ◇“외화 불법 유출에 환율 불안”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