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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숨은 영웅들 헌신 발굴…뜻 이어갈 것" 2025-12-09 17:56:14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장애인 자립 중심의 ‘생산적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고 재단은 소개했다. 최우수상 단체 부문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지원해 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이주노동자·난민·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 민간 의료봉사 단체 라파엘클리닉이 공동 수상했다. 최우수상 개인 부문은...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장애인 자립 지원' 정덕환씨 대상 2025-12-09 11:30:00
제공해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1997년부터 이주노동자·난민·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수술비를 지원한 민간 의료봉사 단체 라파엘클리닉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특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HD현대 임직원 대상 사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1%나눔상'도 함께 받았다. 최우수상 개인 부문은 '안나의...
롯데마트, 이주노동자에게 방한·생활용품 지원 2025-11-30 06:00:02
롯데마트, 이주노동자에게 방한·생활용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 27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55명에게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프트박스에는 전기히터와 가습기, 이불, 털모자, 쿠션, 양말 등 겨울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물품을...
"신생아 지키다가"…동남아 가사도우미도 참사 피해 2025-11-29 19:23:51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 이주노동자 단체는 화재가 난 아파트 단지에 인도네시아(119명)와 필리핀(82명)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거주·근무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필리핀인 19명과 인도네시아인 11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홍콩 당국은 사망한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의 시신 운구 및...
'홍콩 화재' 신생아 지킨 가사도우미 위중…"아기는 무사" 2025-11-29 15:58:42
이주노동자 단체는 전날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 인도네시아(119명)와 필리핀(82명)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거주·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인 11명, 필리핀인 19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홍콩 당국은 사망한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의 시신 운구, 생존자들의 비자 관련 입주 요건 등과 관련해...
동남아 가사도우미도 '홍콩 화재' 피해…"신생아 지키고 위중" 2025-11-29 15:28:45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지 이주노동자 단체는 전날 화재가 난 아파트 단지에 인도네시아(119명)와 필리핀(82명)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거주·근무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필리핀인 19명과 인도네시아인 11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홍콩 당국은 사망한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의 시신 운구 및...
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128명 사망·200명 실종…수사 확대(종합2보) 2025-11-28 19:39:06
이주노동자 단체에 따르면 홍콩으로 건너와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필리핀인 19명과 인도네시아인 11명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홍콩 정부는 사망자의 장례 절차 전반을 지원하고 각 사망자 가족에게 20만 홍콩달러(약 3천8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홍콩 정부는 또한 전날...
제3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유도국대 출신 전신마비 정덕환씨 2025-11-21 11:40:44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1997년부터 이주노동자·난민·다문화가정 의료·수술비를 지원한 민간 단체 '라파엘클리닉'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개인부문에는 안나의 집을 중심으로 노숙인, 위기청소년 등을 지원해온 김하종 신부가 선정됐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가장 ...
파키스탄 이주노동자, 백혈병 무상 치료 병원에 기부 '훈훈' 2025-11-18 00:00:24
양식장에서 근무하다가 백혈병 진단을 받은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가 자신을 무상 치료해준 병원에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서울 녹색병원은 파키스탄 국적 이주노동자 칸 무바실룰라(Khan Mubasherullah)씨가 산업재해를 당한 이들을 치료하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 사용해달라며 병원에 100만...
한파 속 비닐하우스서 자다 숨진 이주노동자…"국가가 배상하라" 2025-09-19 18:07:36
숙소에서 자다가 숨진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유족에게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국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2심의 판단은 달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2부(김소영 장창국 강두례 부장판사)는 19일 사망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A씨의 부모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