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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2025-12-22 19:13:53
2월 약 4천200만명이던 인구는 우크라이나 인구연구소 집계상 3천600만명으로 줄었고, 그나마 상당수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연구소는 우크라이나 인구가 2051년까지 2천500만명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라흐마닌 의원은 "(전쟁 이후) 국가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사람이 더 이상...
강아지 얼굴에 담배 연기 '훅'…"학대 아니냐" 분노 폭발 2025-12-22 18:19:01
영상 속에서 문제의 여성은 시추의 뒷다리를 들어 올려 흔들었고, 담배 연기를 강아지 코앞에 대고 내뿜었다. 여성은 "강아지도 담배 냄새 좋아한다"면서 담배를 시추 입에 대고 "좋아하잖아, 야 한 대 피워"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난 동물 학대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시추는 담배 연기가 싫은 듯...
카페·체험장…노후 주거지에 활력 불어넣은 '도시재생' 2025-12-22 17:11:37
한때 인구 감소와 빈집 증가로 시름이 깊었다. 2018년 반전이 시작됐다. 정부의 지원 아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됐고, 리모델링한 빈집 네 채에 카페와 공예·과학원리 체험장, 숙박시설, 공동체 활동공간이 들어섰다. 신흥동 마을카페 ‘휘겔리’는 매년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작은 마을 카페 연...
"증세 없이 더 쓰는 정부, '인플레 세금' 내라는 것"…한은의 경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2-22 17:00:02
약 3억명의 인구가 건강이나 교육에 대한 예산보다 정부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이 더 큰 국가에서 살고 있다. 미국도 이자비용이 국방이나 의료 예산보다 큰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서 재정 확보 계획은 없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경제학 기초이론에서는 정부가 재정을 확대할 때는 세금을 높여 자금을...
4인 건보료가 6천만원까지…보조금 중단에 불안한 美중산층 2025-12-22 16:23:38
보험료 인상은 인구가 적고, 의료 비용은 높은 농촌 지역에서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오바마케어'에 들어온 민간 보험사들이 겨우 한 곳만 남아 보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아예 사라진 카운티도 급증하는 추세다.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에 따르면 '오바마케어' 상품이 하나밖에 남지 않은 곳이 올해...
'흉기난동' 충격에…대만총통, 경찰 대테러훈련 제도화 지시 2025-12-22 15:02:28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공항, 기차역 등 유동 인구 밀접 지역에 경찰 배치를 강화하는 등 공공의 안전과 사회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라며 "신속 출동이 가능한 '신속타격대'가 대테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화하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검경은 이번 흉기 난동의 범인...
'출산시 1억' 부영 회장 "영구임대주택 대폭 늘려야" 2025-12-22 12:38:18
인구가 급증할 경우 생산 가능 인구에 과도한 부담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근거로 들었다. 이 회장은 "2050년에 노인이 2천만명이 되면 나머지 인구가 노인을 부양하느라 생산 인력이 없어진다"며 노인 숫자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노인 복지와 임종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노인이 요양소가 아닌 집에서...
부영 이중근 회장 "국가가 영구임대주택 30%는 보급해야" 2025-12-22 11:47:08
아울러 대한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노인 문제에 대해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10년에 걸쳐 75세로 단계적으로 상향하자고 제안했다. 이 회장은 "2050년에 노인이 2천만명이 되면 나머지 인구가 노인을 부양하느라 생산 인력이 없어진다"며 노인 숫자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노인 복지와...
"폐지수거 어르신과 안심 동행"…KB금융의 선물 2025-12-21 18:08:39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인 빈곤은 구조적인 사회 문제로 꼽힌다.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2022’에 따르면 66세 이상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 상당수는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지만 시간당 평균 수입은...
[다산칼럼] 독선과 독주가 부른 트럼프 레임덕 2025-12-21 17:22:10
문제를 해결했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놔 빈축을 샀다. 둘째, 권력 남용이다. 선거구를 입맛대로 조정하는 게리맨더링을 시도하다 역풍을 맞은 게 대표적이다. 원래 미국에서 선거구 조정은 10년마다 인구 변화를 반영해 이뤄진다. 그런데 트럼프는 내년 중간선거 승리를 노리고 그 시기를 임의로 앞당겼을 뿐 아니라 공화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