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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경기 행정…통행료 반값·돌봄 통합·주 4.5일제 확대 2025-12-31 08:21:23
한 '중장년 인턴 캠프' 참여 인원을 150명으로 늘린다. 재취업과 인생 재설계를 함께 돕는다. 경제는 유연하게, 안전은 촘촘하게… 제도 전면 개편경기도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이어간다. 중소·중견기업 30곳을 새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장려금과 함께 고용장려금을 1인당 80만원 추가 지원한다. 지역경제...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⒂베냉 청년 "한국서 첫 외국인 유니콘 꿈꾼다" 2025-12-31 07:00:05
자산" (서울=연합뉴스) 임경빈 인턴기자 = "외국인이 한국에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을 창업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플랫폼이 그 첫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서아프리카 베냉 출신 카지미르 아고수(32)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외국인은...
항공기 유류할증료 다 올랐다...기름값은 안 올랐는데 왜? 2025-12-30 15:00:49
환율로 항공업계는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거나 유지하는 추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2026년 1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공개했다. 25년 12월보다 약 2% 정도 소폭 인상된 가격이다. 대한항공은 3일 2026년 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공개했다. 12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대학 나와도 10명 중 6명 취업 못한다”…대졸취업률 다시 하락 2025-12-30 14:59:54
연수 준비자·장기 질병으로 인한 조사 불가능자 등을 포함하여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들은 취업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취업통계조사는 졸업자 정보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건강보험 및 고용보험 데이터 등을 연계해야 되기 때문에 다음해 말에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주사 맞고 꾹 누를 필요 없어지나?”…KAIST, ‘1초 지혈 기술’ 개발 2025-12-30 10:37:26
연구가 국방 목적에 초점을 두고 시작됐지만 응급 의료 전반에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 “전투 현장 응급 처치부터 체내 수술 지혈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이 기술은 국방과학기술이 민간으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대기업 신임 CEO 더 젊어졌다...평균 연령 57.7세 2025-12-30 10:36:16
통한 신사업확장보다 조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내부 검증을 우선하는 보수적 인사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출신 대학은 여전히 ‘스카이’비중이 높았다. 올해는 한양대 출신 CEO가 증가하기도 했다. 여성 CEO도 1명에서 2명으로 증가했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오리온, ‘참붕어빵’ 러시아 생산·판매 개시…인기 이유는? 2025-12-29 16:51:17
성장한 23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누적 매출 2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러시아 내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트베리 공장 부지에 신규 공장도 건설하고 있다. 2027년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총생산 규모는 3000억원에서 75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게 된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국제 은값 80달러 넘었다...구리도 1만3천달러 눈앞 2025-12-29 16:50:04
앞두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구리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 구리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구리에 대한 사재기 수요가 나타나고, 약달러 흐름과 공급난 우려가 배경이다. 귀금속 시장 전반의 호황도 겹쳤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매달 11만명이 가입...ISA 가입자 700만 명 돌파 2025-12-29 15:40:40
통한 투자 저변 확대는 개인의 장기적 자산 형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장기 투자 생태계 강화와 자본시장 성장을 위해 세제 혜택 강화, 가입연력 확대 등 ISA에 대한 인센티브가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아시아나에 이어 대한항공마저”...개인정보 유출 어디까지 가나 2025-12-29 15:38:14
계정, 비밀번호, 사번, 이름, 소속 부서,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다. 아시아나 항공도 고객 관련 정보는 해킹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도 나서고 있다. 결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해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