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디어 우리도 오르나"…들썩이는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2025-12-23 23:22:20
것"이라며 "최근 한일령에 의해 일본 아티스트들의 중국 내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만큼 반사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적 수혜주로는 하이브가 꼽힌다.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보이넥스트도어 등 중국 내 대형 공연을 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많이 분포해 있어서다. 이 연구원은 "엔터 3사 모두 중국에서 공연할...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025-12-23 17:48:04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2030 여성을 겨냥해 재방문객 유치에 주력했다. 올해 일본인 관광객은 2012년(352만 명) 이후 13년 만에 역대 최대치(361만 명)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호주, 유럽, 미국 등의 신규 취항과 항공 증편을 통해 시장 다변화에 주력했다.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한 수 아래라던 일본은 '대박'…12년 만에 한국 '충격 결과' 2025-12-23 17:37:27
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은 일본은 영화 ‘국보’가 1200만 명을 동원하며 23년 만에 실사 영화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내년 라인업도 제로(0)”국내 영화산업 침체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장기 불황에 따른 투자 경색으로 제작 편수가 급감한 데다 창고 영화도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흥행 부진으로 수익률이...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국뮤지컬어워즈 8개 후보…최다 노미네이트 2025-12-23 16:10:50
도쿄' 쇼케이스 참가작으로 일본 무대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도 시동을 걸었다. 뜨거운 관객 성원에 힘입어 내년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시작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뮤지컬...
경콘진,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로 콘텐츠 창업 성장 지원 2025-12-23 14:24:18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조성된 북부 문화창조허브는 보증금·관리비 없는 입주공간과 24시간 사무환경, 시제품 제작 장비를 제공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췄다. 올해 하반기 21기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했다. 18기 입주기업...
"'힙'함의 상징된 K콘텐츠"…유현준 교수가 말하는 경계없는 OTT 시대 2025-12-23 14:12:39
무역, 중국의 비단과 도자기, 일본 목판화가 서구 예술에 끼친 영향을 사례로 들며 "첨단 제품을 수출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이 함께 전파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세기 후반 미국의 문화 패권과 한국의 부상을 연결 지었다. 그는 "70~90년대 전 세계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는 미국이었다"며 "'백 투...
'해시드 프로토콜 캠프' 리브레…인니 인피니티 해커톤서 2위 2025-12-23 11:09:37
구현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공공 문화 인프라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리브레는 출판사와 도서관, 공공기관을 위한 웹3 기반 디지털 콘텐츠 유통 인프라다.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도서의 합법적 배포와 저작권·로열티 정산 과정을 투명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부산 오페라에 진심인 정명훈 “라스칼라와 5년간 3번 방한” 2025-12-23 10:34:35
긴 호흡으로 부산에 오페라 문화를 만들려는 이유가 뭘까. “클래식은 한 번 들어선 이해하기 힘들어요.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보고 그럴수록 더해지는 게 사랑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특징은 명곡이 들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사람의 인연도) 이야기해보니 말할수록 매일매일 더 가까워지는 사람이 좋잖아요. 제가 33년 전...
고흐의 별밤이 머리 위로 쏟아진다…뉴요커 사로잡은 K-미디어 아트 2025-12-23 10:31:28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뉴요커의 여가 공간으로 거듭난 지 오래다. 실내 축구장과 아이스링크, 공연장과 레스토랑까지 사계절 사람이 붐비는 이곳에 새로운 ‘핫플’이 추가됐다. 지난 9월 문을 연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뉴욕’이다. 산타 모자를 나눠 쓴 연인과 친구, 아이의...
"1.68초마다 1명씩"…'신기록' 쓴다 2025-12-23 10:15:49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외래관광객은 역대 최다였던 2019년(1천750만명) 보다 1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간 방한객 규모를 시간 단위로 환산하면 1.68초마다 한 명이 한국을 찾은 셈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K컬처 확산을 관광 유치 전략에 적극 활용한 정책과 함께 현장에서 관광업계가 시장 개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