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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임성재 '간판 골퍼' 경쟁 2021-01-25 17:18:13
예정대로 열린다면 현재 기준으로 임성재와 김시우가 출전하게 된다. 두 선수 모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병역의무를 면제받게 돼 제약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이번주 김시우의 가장 큰 수확은 자존심을 회복했다는 점이다. 그는 임성재에 앞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골프 천재’였다. 2012년...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성공했고 결국 이 같은 진기록이 완성됐다. 캔틀레이는 이날 하루에만 11타를 줄이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김시우에게 밀려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30)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2021시즌 첫 톱10이다. 임성재(23)는 13언더파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돌아온 골프천재' 김시우,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1-01-25 09:40:19
다시 따냈다. 오는 4월 열리는 마스터스에서 김시우는 임성재(23)와 함께 그린재킷을 노리게 됐다. 김시우는 캔틀레이와 22언더파로 동률인 상황에서 17번홀(파3)에 들어섰다. 티 샷을 홀 약 5m 근처로 보낸 뒤 이를 그대로 집어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선 가볍게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3타 차가 나는 공동 8위 그룹에도 5명이 몰려 있어 우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안병훈(30)은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며 공동 13위(11언더파)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고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20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해저드에만 세 번 공을 빠뜨린 것이...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2021-01-22 17:17:54
PGA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임성재(23)도 선두 추격에 나섰다. 그는 이경훈(30)과 함께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스폰서 추천으로 대회 출전의 기회를 잡은 김주형(19)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2021 PGA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개최…지벤트 골프단 노승열 프로 출격 2021-01-22 15:40:11
대회는 네이버골프, JTBC GOLF, JTBC GOLF&SPORTS에서 LIVE로 중계될 예정이며, 노승열 프로 외에도 임성재(23), 김시우(26), 안병훈(30), 이경훈(30) 강성훈(34) 등이 출전한다. [2021 PGA TOUR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안내 / 네이버골프, JTBC GOLF, JTBC GOLF&SPORTS LIVE] - 1라운드(1월22일...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성적인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주형 외에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노승열(30)도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회가 열리는 PGA웨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6개 코스 108홀로 꾸려진 이곳의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 그렉 노먼, 톰 아이스코프, 아널드 파머, 피트 다이 등...
'허쉬'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4인, 최고의 반전 캐릭터는? 2021-01-20 18:34:00
나성원은 위기를 맞았다. 수습기자 강주안(임성재 분)이 남긴 녹취 파일을 빌미로 15층에 올라가게 된 한준혁이 서서히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기 때문. 그와 대척점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나국장은 어떤 빅픽처로 또 한 번 전세를 역전시킬까.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심상치 않다. 매일한국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허쉬’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4인, 매일한국 대표 ‘빌런’ 캐릭터 탐구 2021-01-20 09:20:09
나성원은 위기를 맞았다. 수습기자 강주안(임성재 분)이 남긴 녹취 파일을 빌미로 15층에 올라가게 된 한준혁이 서서히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기 때문. 그와 대척점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나국장은 어떤 빅픽처로 또 한 번 전세를 역전시킬까.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심상치 않다. # ‘절대 권력자’ 박명환...
김주형 "우즈 멘탈·성재 형 체력 갖춰 PGA 꿈 이룰 것" 2021-01-18 17:58:41
최초로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임성재(23)다. 김주형은 “1년에 3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하고도 끄떡없는 (임)성재 형의 체력이 부럽다”고 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김주형은 PGA 콘페리(2부)투어 진출 전까지 먼데이퀄리파잉(예선전)과 초청 등을 통해 PGA투어에서 실전 감각을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