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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징벌적 과징금…절반 이상 깎아줄 수도 2021-01-17 17:44:15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에 들어온 업계 의견과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일부 반영했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징벌적 과징금과 과태료를 최대 50%까지만 감경할 수 있도록 한 한도 규정을 삭제, 50% 이상도 깎아줄 수 있게 한 것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는 금융사가 법을 위반해...
변협회장 선거 1주일 앞…"청년변호사 표심이 복병" 2021-01-17 16:49:04
밝혔다. 황용환 후보자는 직역탈환 입법태스크포스(TF)팀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했고, 이종엽 후보자는 유사 직역의 침탈에 대한 소송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박종흔 후보자는 입법지원센터 설립 등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변호사 권익 향상’ 등 젊은 변호사를 위한 약속도 내놨다. 대부분이 일자리 창출을...
민주당 '원격교육기본법' 2월 내 입법 추진 2021-01-17 15:36:49
근거 법령이 부족해 입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도교육청, 국회와 시·도의회 정치권은 임시방편으로 다른 법을 개정하거나 조례를 만들어 대응하는 수준에 그쳤다. 특히 지자체들의 경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예산이 크게 감소하면서 원격 수업에 대한 지원이 어렵다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금융사 징벌적 과징금·과태료 감경 한도 없앤다 2021-01-17 12:00:03
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접수한 의견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결과가 반영됐다. 금융위는 우선 징벌적 과징금과 과태료의 상한이 지나치게 높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상한을 낮추기는 어렵다고 봤다. 금소법에서는 금융사가 법을 위반해 얻은 수입 등의 100분의 50 이내에서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과태료는...
김동연 "생각 없다"는데…러브콜 끊이지 않는 이유 [홍영식의 정치판] 2021-01-17 11:34:17
야간대학(국제대학)에 들어가 주경야독 끝에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여야를 떠나 유권자들을 끌어 당길 만한 큰 매력 포인트다. 김 전 부총리가 정치권에서 영입 후보로 거론된 이후 기자는 여러차례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다. 그때마다 그의 대답은 한결 같았다. 부총리 퇴임 ...
바이든, 취임 후 10일 구상 밝혀…트럼프 정책 대손질 2021-01-17 08:54:17
의회의 입법 없이도 가능한 부분부터 자신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상당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어서 취임 초기부터 `바이든표 국정 비전`을 선보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유산을 지우는 작업을 신속하고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클레인 내정자에 따르면...
바이든의 집권 첫 10일 구상…트럼프 정책 줄줄이 뒤집는다 2021-01-17 08:15:31
의회의 입법 없이도 가능한 부분부터 자신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당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어서 취임 초기부터 '바이든표 국정 비전'을 선보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유산을 지우는 작업을 신속하고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클레인 내정자에...
[특파원 시선] 공화당의 뒤늦은 후회…미국 대통령제의 민낯? 2021-01-17 07:07:01
트럼프 대통령의 언사, 입법과 관련된 일 모두에 더 반대했어야 한다"며 "우리의 실수는 항상 그가 더 나아지리라 생각했다는 점"이라고 뒤늦게 후회했다. 만약 공화당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나갔다 싶을 경우 반대 목소리를 내며 적절히 견제했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악의 의회 난동 사태를 부추긴 혐의로 하원에서...
[위클리 스마트] 이루다·카카오맵, 사과로 끝?…이젠 '철퇴' 맞는다 2021-01-16 10:00:05
장치도 점점 강화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6일 입법 예고한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을 보면 법 위반 업체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철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전까지는 과징금 최대 부과 한도가 '위반행위와 관련한 매출액의 3%'였지만, 이제는 '전체 매출의 3%'로...
바이든 "연방 최저임금 2배로 인상하자"…정치권 논쟁 촉발 2021-01-16 09:02:31
상향입법 촉구…공화당 반대로 통과 미지수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최저임금을 2배로 인상하자고 의회에 제안하며 최저임금 인상 논쟁을 촉발했다. 오는 20일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지만, 그간 공화당이 고용 감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