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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권도형 호되게 꾸짖은 美판사…마지막엔 "아직 젊다" 2025-12-12 13:17:38
비영리 자선단체 기부금을 테라에 투자했다가 200만 달러 이상을 잃었다며 "우린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고, 매일 같이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라고 말했다. 58세의 러시아인 타티아나 돈초바 씨는 전화 연결 후 동시통역으로 자신이 처한 절박한 사실을 호소했다. 가족과 사별하고 홀로 남았다는 돈초바 씨는 외국으로...
박진영, 롱런하는 이유 있었네…통큰 마음 씀씀이에 '화들짝' 2025-12-05 09:07:57
더욱 따듯하게 물들인 박진영과 JYP는 2002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를 열고 소아 병동 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했다.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
'사라지므로, 기억된다' 아마도 끝나지 않을 힐튼서울 자서전 2025-11-28 17:26:06
말미에는 힐튼서울의 상징이었던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도 복원돼 공개된다. 1995년부터 매년 연말 그랜드 아트리움에 설치해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이 열차를 다시 만날 수 있다. 피크닉과 건축 큐레이팅 콜렉티브CAC, 한국건축아카이브KAA가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사라진 건물을 소환해 기억 속에 다시 짓는...
홍콩 화재에 현지 스포츠·문화행사 줄줄이 연기·변동 2025-11-27 17:20:12
이후 10여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선 행사로 자리 잡았다. 30일 홍콩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 사이클 대회 '싸이클로톤' 정상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주최 측은 행사 연기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관광청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홍콩 도심 약 50㎞를 달리는 라이딩 대회와 축제 등으로...
남편 불륜에 '복수 드레스' 입은 다이애나비 밀랍 인형 공개 2025-11-21 18:55:48
'복수 드레스(리벤지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이 드레스는 가슴골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도발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1994년 6월 29일 당시 남편 찰스 3세 왕세자가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오랜 불륜 사실을 인정한 인터뷰가 방송되던 날 다이애나가 한 자선행사 파티장 입고 나타나 드레스에 이 같은 별명이...
"발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착인형…무대위 시간은 선물 같아" 2025-11-19 10:29:35
마찬가지였다. "호두까기 인형의 자선공연에서는 주역 경험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서울 주역 데뷔란 소식을 들었어요." 장지윤은 올해 유난히 바빴다. 발레단 정기공연에서 눈에 띄는 캐스팅을 많이 소화했다. 이승민은 부상에서 복귀해 무대에 서기 위한 연습과 몸관리를...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회장은 자선사업가를 자처하며 캄보디아에서 수년간 장학 재단을 운영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가 운영하는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 금융, 관광, 물류, 식음료 등 사업을 해오고 있다. 1987년생인 천 회장은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청년 사업가'로 캄보디아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꾸준히...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두 얼굴' 천즈 회장, '자선사업'하며 장학재단 운영 시아누크빌서 활동해온 中출신 보스 3인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한국 젊은이 등을 겨냥한 사기행각 동원, 고문·살해 등 캄보디아의 범죄 실태가 한국 사회에 충격을 준 가운데, 관련 범죄 조직 수장들...
'3조 당첨' 30대 벼락부자, 통 크게 썼다 2025-10-14 12:07:28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당시 화재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전체에서 31명이 사망하고 건물 1만6천여채가 불에 탔는데, 당시 알타디나에서도 건물 9천채가 소실됐다. 화재 후 9개월이 지났는데도, 재건에는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재건에 수년을 투자하기보다는, 부지를 팔고 이주를 선택하는 주민도 상당수라고 한다....
아이 잃은 '미쉐린의 별'…에펠탑 밑 1330명 사진 붙인 까닭 2025-10-09 16:31:33
해외 행사는 3년 전 서울 밍글스에서 열린 자선 갈라 디너였다. 강민구 셰프를 비롯해 한국 셰프 여섯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알레노 셰프는 “당시 함께해 준 한국인 셰프와 후원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추모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이야기가 공동체적 연대로 확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