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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국내은행 3분기 BIS 총자본비율 하락…"건전성 양호" 2025-12-05 06:00:03
기자 =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고환율 영향에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87%로 전 분기 말보다 0.14%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59%, 기본자본비율은 14.84%로 각각 전 분기 말 대비 0.03%p,...
[다산칼럼] 단자사·종금사 퇴출 교훈 잊었나 2025-12-04 18:02:02
규제가 있어야 뒤탈이 준다. 미국 유럽도 모험자본은 대형 증권사가 공급한다. 미국 대형 증권사는 은행과 똑같은 자기자본규제(바젤 방식)를 받는다. 반면 우리나라는 당국이 요구하는 최저 순자본비율(NCR)이 70%인데, 대형 증권사는 대부분 1000%를 초과한다. 더욱이 모험자본 대출은 레버리지(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알테오젠, 내년 코스피로…"플랫폼 기업 재평가" 2025-12-04 14:25:30
있는데요. 현재 코스닥 기업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려면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을 비롯해 일반 주주 보유주식 비율 25% 이상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알테오젠은 올해 2분기 기준 자기자본 3,477억원, 발행주식 5,346만주, 일반주주 지분율 71.7%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천억원을 넘겨 이미 요건은...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크게 하회하는 최하위 수준의 자본효율성을 보였다. BNK금융지주의 3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00%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남두우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해 다른 주요...
"BNK금융 회장 선임절차 중단하라"…주주서한 보낸 라이프운용 2025-12-04 09:36:42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은행 계열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밑돌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보다 낮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비은행 부문·주주환원 '최상위' 종목…"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2025-12-03 20:00:00
"자본비율은 KB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비은행 부문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배당 가능 이익, 주주환원 거버넌스 측면에서 항상 최상위에 있는 은행"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 같은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은 구간에 머물러 있다"며 "은행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추가 상승...
"증권주 저평가 상태...키움증권 최선호주" 2025-12-03 13:42:57
신한지주는 높은 자본 비율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은행주 내에서 톱픽으로 선정됨. - 증권 투자 시 자기자본 규모와 배당 정책을 고려해야 하며, 삼성증권은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배당주로 주목받고 있음. -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5년 기말 배당부터 적용되며, 은행의 감액 배당과 함께 내년 2월 이사회 결의 일정이...
"벤처·코스닥 중소형 집중 투자"...금융위,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규정 개정 2025-12-03 12:00:00
금융위원회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해 9월 관련 법률이 공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정부는 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시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DC는 비상장 벤처기업과 혁신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는...
ESG 등급 양극화 심화…'지배구조·공시'서 평가 갈렸다 2025-12-03 06:00:06
자기주식 보유·소각 계획, 중간·분기배당 실적 등 주주환원 관련 지표를 대폭 확대 반영했다. 투자자 보호, 주주환원 확대, 내부통제 강화와 같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곧 기업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KCGS는 “환경·사회 영역에서는 BGF리테일·현대백화점·SK케미칼·KB금융 등...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2.6% 감소…채권 손실 확대에 ‘주춤’ 2025-12-03 06:00:00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1조 이상)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대형사 순이익은 2조 5,494억 원에서 2조 1,251억 원으로 (?16.6%) 감소한 반면 중소형사는 수수료 및 자기매매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 22.1% 증가를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증권사 평균 순자본비율(NCR)은 920.2%로 2분기보다 84.6%p 상승했다. 레버리지비율도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