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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과 정반대…실패할 것" 2021-01-20 11:27:41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고 "두 사람이 가는 길은 완전히 다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권, 중앙집중 국가권력의 해체 내지는 약화를 주도했지만, 이 정부는 그와 정 반대"라고 못 박았다. "文 정부, 자유주의 역사 속에서 튀어나온 반동집단"김병준 전...
[단독 인터뷰] 조은희 "인턴시장 대신 검증된 일꾼 뽑아야" 2021-01-19 14:36:59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 이은 3위권이다. 그는 “10년 전 서울시장을 하거나 시장 선거에 나오신 분들과 비교하면 인지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추가로 올라갈 여력도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나경원 "헬스장 9시 영업제한 비합리적…시간 늘려 분산시켜야" 2021-01-17 20:03:56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6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도 '면적 당 수용인원' 기준을 방역수칙에 반영한 것과 관련해 "긍정적인 개선책이지만 영업 시간제한의 문제는 여전히 아쉽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헬스장, 노래방, 학원 등은 ‘8제곱미터 당 1명’으로 인원을...
김동연 "생각 없다"는데…러브콜 끊이지 않는 이유 [홍영식의 정치판] 2021-01-17 11:34:17
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도 “김 전 부총리는 취임 초부터 경제 정책을 놓고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와 마찰을 빚었다”며 “오히려 우리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영입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김 전 부총리는 당시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런저런...
아들에게 기출문제 건네고 모두 A+…국립대 교수 집유 2021-01-14 11:11:27
이 사건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김현아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혹 제기로 처음 알려졌다. 이씨가 아들을 같은 학교에 편입학시키고 자신이 개설한 8개 강의에서 아들에게 모두 A+ 학점을 준 사실이 드러나 `대학판 숙명여고 사건`으로 불리기도 했다. 검찰은 교육부 의뢰로 수사에 착수해 아들 이모 씨의 편입학 답안지...
김병욱 당사자 "성폭행 허위사실" 첫 입장…가세연 반격할까 2021-01-11 16:45:37
10월15일 성폭행을 했다. 피해자는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모 의원의 인턴 비서이던 김모 씨, 목격자는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 이모 씨"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이 전달됐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
김병욱 성폭행 피해자 지목 여성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 2021-01-11 15:34:20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모 의원의 인턴 비서이던 김모 씨, 목격자는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 이모 씨"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이 전달됐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김병욱 의원은 해당 방송 직후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을...
정총리 "美 의회 침탈에 정신 번뜩…선동 정치는 민주주의 적" 2021-01-09 11:58:14
언급한 기시감은 "2019년 12월 당시 자유한국당 극렬 지지자들이 국회로 몰려들어 본청 무단진입을 시도하고 물리적 충돌을 빚은 사건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민은 주인이고 궁극적 목표 역시 국민이어야 한다"며 "국민을 차별하고 편가르며 선동하는 정치는 민주주의의 적이고 서로...
박범계, 법무장관 되자마자 '패트'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 설듯 2021-01-08 11:01:43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당직자의 목을 양팔로 감싸 안아 끌어낸 다음 그를 벽 쪽으로 밀어붙여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충돌로 여야 간 고발전이 이어지며 총 109명이 고발됐다. 검찰은 이중 적극적으로 폭행을 행사한 것이 입증되는 한국당 관계자 27명,...
"그 김병욱 아닙니다"…국민의힘 성폭행 의혹에 민주당 '곤혹' 2021-01-08 09:54:34
성폭행을 했다. 피해자는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모 의원의 인턴 비서이던 김모 씨, 목격자는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 이모 씨"라고 주장했다. 김병욱 의원은 해당 방송 직후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 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며 "이런 자들에게 취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