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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표류' KDDX 사업 급물살…치열한 수주전 예고 2025-12-22 17:57:45
해군에 인도되면 원양 작전을 수행하는 기동함대가 완성된다. 이 기동함대는 광역 방공·타격, 에너지·원자재 운송 핵심 항로 방어 임무 등에 투입된다. ◇ 치열한 수주전 예상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이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확정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사활을 건...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 드론·대드론 분야 미래전 대비 특강 개최 2025-12-19 16:10:22
준장이 진행한다. 하 예비역 준장은 작전·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북한이해’ 등 군사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드론 기술 발전 추세 ▲군사 분야에서의 운용 변화 ▲대드론 체계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 ▲미래 전쟁환경에서 드론·대드론 전력의 전략적 의미...
GOP·해안의 눈이 된 AI…인텔리빅스,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2025-12-17 09:07:50
작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텔리빅스의 기술은 빛을 펄스 형태로 쏘아 산란된 빛은 배제하고, 되돌아오는 신호만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GOP 철책선과 해안 소초를 지키는 전천후 감시가 가능해진다. 인텔리빅스는 단순한 영상 감시를 넘어, 스스로...
지상군 투입 위한 큰그림?…트럼프, 펜타닐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HK영상] 2025-12-16 10:27:23
카르텔을 겨냥해, 이미 해상에서의 군사 작전을 벌여왔고, 지상 작전 가능성을 언급해왔습니다. WMD 지정은 이러한 군사적 행동에 대한 법적 근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마약을 대량살상무기에 포함시키는 정책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통적으로 WMD 개념은 핵·화학·생물무...
대한항공,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연구 2025-12-16 09:17:57
이번 협약으로 무인기의 경제성과 작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을 적기 개발할 것"이라며 "K-MOSA 기반 개방형 개념을 무인 편대기 체계 개발 사업에 적용해 미래 항공 작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방 자주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한항공,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연구 추진…"국방 자주화 기여" 2025-12-16 09:06:59
이번 협약으로 무인기의 경제성과 작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을 적기 개발할 것”이라며 “K-MOSA 기반 개방형 개념을 무인편대기 체계 개발 사업에 적용해 미래 항공 작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방 자주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시론] 미래 전쟁 좌우할 국방 AX 2025-12-09 17:31:54
문제해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작전에서 AI의 효과적인 활용은 그것을 실제 운용하는 전투원 역량에 크게 의존한다. 전투원 중심의 요구를 충족하고, AI 활용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야전 현장에서 AI를 적용한 혁신적 전투 개념 실험과 워게임의 반복적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시진핑이 인민복 입고 사열…"딥시크가 中 전투기 편대 지휘" [강경주의 테크X] 2025-11-23 22:09:19
말 첫 비행을 했고 2019년 10월1일 중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개념 형태로 공개됐다. 꼬리가 없는 가오리 형태의 스텔스 설계가 특징인 GJ-11는 길이 10m, 날개폭 14m의 무인전투기로 최대 이륙중량은 10t이다. GJ-11은 아음속(마하 1 미만 속도) 비행 기준으로 6시간 동안 1500㎞ 반경에서 순항미사일, 대레이더미사일,...
스텔스 도료 냄새까지 기밀…美 핵 안보 책임질 B-21 레이더 [강경주의 테크X] 2025-11-19 08:00:01
작전 개념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단순히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수십 년간 전력 구조, 억제력 신뢰도, 폭격기 전력 현대화를 형성 할 수 있는 미 공군의 작전 개념 변경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는 게 현지 엔지니어들 전언이다. 데이비드 앨빈 미국 공군 참모총장은 "B-21 레이더...
딥시크 탑재한 '中스텔스 드론'…"AI파일럿-유인기 협공 가능" 2025-11-10 17:21:28
비행에 성공했다. 2019년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개념 형태로 공개됐다. 꼬리가 없는 가오리 형태의 스텔스 설계가 특징인 GJ-11은 길이 10m, 날개폭 14m의 무인전투기로 최대 이륙중량은 10t이다. GJ-11은 아음속(마하 1 미만 속도) 비행 기준으로 6시간 동안 1500㎞ 반경에서 순항미사일, 대레이더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