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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화장로 5기 증설 2025-12-23 13:45:01
종합장사시설이다. 화장시설과 장례식장,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췄다. 시는 화장 수요 증가로 발생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규 화장로와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증설로 하루 화장 처리 건수는 55건에서 80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시험 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방위사업청, '북한 장사정포 킬러'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 전력화 2025-12-16 14:04:25
지휘부 시설과 장사정포 진지, 이동식 발사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의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레'라는 별칭의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겨냥한 핵심 전력으로,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지하 갱도에 구축한 장사정포...
계열분리 이후 정유경 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2-05 10:15:44
숙박 시설이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을 유치해 백화점 매출을 견인해요. 마지막으로, 바로 옆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같은 최고가 아파트 단지가 배후 수요를 받쳐줍니다. 사람을 모으고, 돈을 쓰게 하고, 머물게 하고, 살게 하는 생태계가 구축된 것입니다. ◆센트럴시티, 전국으로 확산 시도 정...
"北, 올해 핵무기 150발 보유 추정…2040년엔 429발" 2025-11-26 16:06:33
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증설 및 신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실장은 우라늄탄과 플로토늄탄으로 분류해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을 추정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기준 북한은 우라늄탄을 115발~131발, 플로토늄탄을 15발~19발을 보유했다. 이로써 총 127발~150발에 달하는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상가권리금, 감정평가로 보는 회수 기회의 경제학[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11-22 13:25:32
바로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이다. 바닥권리금은 일종의 ‘자릿세’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입지일수록 자릿세도 높다. 병원 밀집 지역의 약국, 대학가의 카페처럼 업종과 입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경우 수요와 경쟁의 힘이 그 자체로 프리미엄이 된다. 시설권리금은...
'불황의 역설' 자영업자 도미노 폐업에…'돈벼락' 맞은 곳 2025-11-18 16:48:46
받고, 이렇게 모은 폐기물을 재활용업체나 중간처리시설에 넘길 때 판매대금을 받는 이중 수익 구조이기 때문이다. 집하장 업체는 1t 트럭 1대당 반입비로 15만~25만원을 받는다. 대표적인 폐자재인 목재는 우드팰릿으로 재활용 처리된 뒤 1t당 5만~8만원에 팔린다. 폐기물 처리업의 수익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업종에 뛰어...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42분에서 19분으로 단축 2025-11-07 08:11:37
주요시설로는 분기점 1개소(영덕), 나들목 3개소(영일만, 북포항, 남영덕)가 설치되며, 편의시설로 휴게소 2개소(포항, 영덕), 졸음쉼터 4개소가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1조 6천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투입되었다. 경상북도는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포항과 영덕 간의 운행거리가 37㎞에서 31㎞로 6㎞ 단축되고,...
가계대출 막히자 '방카슈랑스' 힘주는 은행 2025-10-27 17:44:19
나온다.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이자 장사’ 여건이 나빠진 상황임을 고려하면 방카슈랑스를 비롯한 비이자 사업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 예금 대체 투자처로 부각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올해 1~3분기 방카슈랑스 수수료 수입은 총 4385억원으로 작년 전체 실적(4130억원)...
[차장 칼럼] '박원순표' 도시재생, 오세훈의 증언 2025-10-16 17:24:17
지어진 다른 두 건물과 함께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탈바꿈돼 있었다. 낙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공 사례를 확산하려는 취지였다. 기대는 실망으로…실제 그랬을까. 오 시장은 일말의 기대마저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명색이 카페인데 오전 10시가 돼서야 문을 열고, 주말에는 아예 영업하지 않았다”...
"오가는 사람이 없어요"…무너진 상권에 집값도 '털썩' [유령상가 리포트 中] 2025-10-05 21:34:16
짚어봅니다. [편집자주] “오늘 점심 장사는 세 팀밖에 안 왔습니다. 평일엔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인건비도 안 나와요.” 이국적인 수로와 산책로로 주목받았던 김포의 대표 수변 상업시설인 라베니체가 '공실의 명소'로 전락하고 있다. 이곳 한 음식점 관계자는 "시간이 갈수록 여건이 나빠져 계속 장사하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