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어붙은 풍경 속, '페카 할로넨'이 본 건 영혼이었다 2025-11-07 09:56:32
장식미술가 역할도 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장식 예술가로의 감각을 익히고 훈련받다가 곧 보다 창의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화가가 되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헬싱키의 드로잉스쿨을 거쳐 자신을 찾기 위해 핀란드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파리에서 시간을 보내며 핀란드를 고민했다. 처음엔 아카데미 줄리앙에서,...
모네·르누아르·앤디 워홀…100년 미술사 한자리에 2025-10-01 17:50:17
가면을 벗은 인물의 과장된 눈망울을 통해 내면의 불안과 시대의 혼란을 드러낸다. ‘초상’은 미술품 물납제로 국가가 소장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전시의 마지막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청동 조각 ‘에트루리아인’이 장식했다. 고대인의 전신상 앞에는 대형 거울을 설치해 관람객의 모습이...
모네부터 르누아르, 앤디 워홀까지…미술사 100년 빛낸 거장들 한자리에 2025-10-01 09:48:47
과장된 눈망울을 통해 내면의 불안과 시대의 혼란을 드러낸다. 쩡판즈의 초상은 미술품 물납제를 통해 국가가 소장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전시의 마지막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청동 조각 '에트루리아인'이 장식했다. 고대인의 전신상 앞에는 대형 거울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모습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게 예술…직접 보고 느끼고 받아들여야" 2025-09-30 17:32:50
미술가다. 1997년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적 미술관에서 연달아 전시를 열며 최고의 현대미술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정면 외벽에 조각상을 장식한 이도 그였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압도적 위상을 지닌 작가”(김성원 리움미술관...
이태원부터 한남, 성수까지…'남의 집'이 미술관이 됐다! 2025-09-24 18:26:27
루스와 올라푸르 엘리아손, 장 프루베 등 사진작가와 설치 미술가,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 90여 명의 작품 800여 점을 전시한다. 컬렉터들의 소장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이번 전시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하우스마다 조성한 ‘컬렉터스 스팟(Collector’s Spot)’ 섹션이 전시의 다채로움을 끌어올린다. 미키...
신출내기들의 ‘여성서사’, BIFF가 주목한 아시아적 정서 2025-09-24 15:25:08
유 감독이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미술가인 터라 미장센이 눈길을 끌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오히려 스토리텔링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경선(이지원)이라는 캐릭터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논쟁적이고 부담스러운 소재를 감싸는 유머러스한 연출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다. 유 감독은 “청소년 임신 등 성(性)과 관련한...
강익중 작가 "공공미술은 명랑한 혁명…3인치 예술로 세상 연결하겠다" 2025-07-10 17:14:25
조각 7500개가 모여 만든 이 작품은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는다. 한글로 쓰인 ‘겸인지용’ 같은 말과 갖가지 공동체 풍경이 담긴 작품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는 듯하다. 지난 2일 무더위를 뚫고 한 신사가 빌딩에 들어와 ‘아름다운 강산’을 한참 바라봤다. 작품을 만든 강익중 작가(65)다. 작품...
'반 고흐 의자' 인증샷 찍다가…부수고 '후다닥' 도망친 커플 2025-06-16 13:30:46
발생했다. 박물관 한 쪽에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털 의자가 전시돼 있었다. 작품 앞에 있던 커플 중 여성이 먼저 의자에 앉는 시늉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어 남성이 작품에 앉는 듯한 포즈를 취하던 중 힘이 부족한 듯 의자 위에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이 충격으로 작품이 산산조각 났다. 놀란 커플은 허둥지둥...
개화기부터 분단까지…근현대 미술 거장을 만나다 2025-05-30 18:31:05
전통 서화와 화공의 개념을 대체하는 회화와 미술가라는 개념이 등장한 때다. 전시 1~3부가 이에 해당한다. 1부 ‘새로운 시선의 등장’은 조선 후기 영선사, 관비 유학 등의 제도로 유입된 현미경, 망원경, 카메라 같은 신문물을 통해 사실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탄생한 작품들이 소개돼 있다. 채용신의 ‘허유,...
겹쳐진 색채로 쌓아낸 삶의 깊이와 은은한 조화 2025-05-06 17:48:55
미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이 질문에 저마다의 답을 내놨다. 장승택(66·사진)도 그 중 하나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그는 여러 색을 층층이 쌓아 그린 ‘겹 회화’로 인기가 높은 작가다. 장승택이라는 이름 뒤에는 ‘단색화 2세대’라는 말이 종종 따라붙곤 한다. 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