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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대화 기구의 합의 내용인 사회보험료(고용·산업재해보험)의 전액 택배사 부담에 대해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행을 거부한 셈이다. 현재 쿠팡은 택배기사 사회보험료의 절반만 자체 부담하고 있다. 이에 의원들이 "모회사랑 대화해야겠다"고 나서며 한차례 설전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또...
듀켐바이오 유방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2025-12-19 08:52:58
이번 품목허가를 계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험급여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상업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제 ‘비자밀’에 이어 종양학 중심의 영상진단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에 이어 유방암 진단제인 FES를 추가해 뇌 질환...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 이일규 전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 영입 2025-12-15 18:43:43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조사국장(파견 검사)으로도 근무한 바 있다. 기업과 금융, 조세, 재정, 형사 분야에 두루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변호사는 “검찰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유앤파트너스는 우병우 대표변호사(19기)를...
李 "'새벽에 사망' 여동생도 소송 져"…쿠팡 지적하며 산재 언급 2025-12-12 09:39:21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인정은 사회보험 취지에 맞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근로복지공단을 향해 "새로운 질병은 그럴 수 있지만 재정을 아끼기 위해 가혹하게 산재 인정 판정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형사 처벌 대신...
내년 '농정 대전환'…'식량 자급률 55.5%·K-푸드 수출 150억 달러' 2025-12-12 07:29:38
경영안전망 분야에서는 가격안정제 도입, 재해복구비 개편, 재해보험·수입보험 확대를 추진한다. 청년농 정책은 질 중심으로 전환해 비축농지 임대와 판로·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농촌정책은 기본소득 시범사업(월 15만 원), 빈집정비 특별법, 주민주도 서비스,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 등으로 재편된다. 농협...
'2025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식 개최…산업 혁신 이끈 15개 기업·유공자 선정 2025-12-11 09:25:08
제조혁신 확산에 기여) ▲주식회사 그린리본(보험·의료 데이터 기반의 AI 플랫폼을 통해 230만 명의 보험 환급을 지원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회복에 공헌) ▲㈜지티웨이브(통신 장애 자동복구 기능을 갖춘 PoE 스위치 개발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며 공공·산업 분야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
일하다 '심근경색' 산재 승인 받았는데…의사 소견 '반전'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2-08 13:00:01
산재보험 자문의도 이 의무기록들을 토대로 심초음파상 좌심실 기능이 보존된 상태라는 결론을 내놨었다.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도 해당 의무기록을 검토한 뒤 "A씨의 좌심류 확장이나 심기능 저하 등의 특이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고 혈압 지표 등에서 심부전에 해당하는 소견은 없어 휴업급여 청구 기간에...
기후리스크는 이미 ‘가격 붙은 위험’... “기후공시 기반 금융생태계 구축 시급” 2025-12-03 15:27:53
보험부문장(부사장)이 기후리스크 시대에서 보험의 역할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사전적 리스크 진단과 투자에 기반한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위험 흡수·관리 노력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등을 일부 줄였다. 여야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의 예산을 증액했다. 국민의힘이 요구해온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 명예수당, 국가장학금 지원 등도 늘렸다. 총지출 규모는 728조원으로 정부안과 같다. 이번 예산 합의는 5년 ...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감액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국가장학금 예산을 그 범위 안에서 늘렸기 때문이다. 여야는 이를 근거로 의원들의 과도한 예산 증액 요구를 막은 데 의의를 두는 분위기다. 하지만 내년 예산 자체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늘린 적자 편성 예산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