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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개편·6.2% 임금인상 제안에도…노사 조정결렬 2026-03-04 15:40:29
조정 결렬에 따라 쟁의 행위를 위한 법적 요건을 갖춘 노조는 공동교섭단을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쟁의권 확보에 나섰다. 향후 조합원 대상 쟁의 행위 찬반 투표에서 전체 과반 찬성표를 얻으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이번 공동교섭단에는 전체의 과반인 6만명이 넘는 조합원을 확보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파업 시 회사만 10조 손실"…삼성전자 노사 협상, 최종 결렬 2026-03-04 15:24:20
났다”며 “공동투쟁본부 체제로 전환해 쟁의권 확보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종료되면서 노조는 쟁의행위를 위한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 노사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OPI는 실적이 목표를 초과할 경우 초과 이익의...
노란봉투법 교섭절차 매뉴얼 공개…"원·하청 노조 따로 교섭해야" 2026-02-27 15:24:38
쟁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원청 사용자가 하청 노동자와 직접적인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하면 사용자로 판단돼 교섭 의무가 발생한다. 노동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의...
손경식 회장, 金총리 만나 "노란봉투법, 명확한 법 해석 시급" 2026-02-26 16:47:26
사용자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단체교섭과 쟁의행위의 대상이 되는 '사업 경영상의 결정'은 어떤 것인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명확한 법 해석을 바탕으로 현장 노사관계가 안정될 수 있도록 서둘러달라"면서 "경총은 이 문제에 있어서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10일 이후…하청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 가이드라인' 2026-02-24 17:00:43
두고 있다. 노동조합의 쟁의행위가 발생하였을 때 그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의 수행을 위하여 채용을 하거나 도급을 줄 수 없고(노동조합법 제32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노동조합법 제91조). 다만 ‘당해 사업과 관계있는 자’로 대체하는 것은 가능하고, 대표적인 것이...
재계, 노란봉투법 시행령 확정에 "현장 혼란 불가피" 2026-02-24 16:43:47
이번 법으로 쟁의 행위의 대상과 범위도 대폭 확대되면서 현장의 혼란과 갈등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지난달 현대차·기아, 한국GM, HD현대, 한화오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13개 원청사를 대상으로 143개 하청 노조가 직접 교섭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하청 노조...
노란봉투법 시행 카운트다운…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026-02-24 09:41:36
판례에 의해 구체화되겠지만 기업은 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영상 의사결정 항목을 사전에 분류·점검해야 한다. 기존 단체협약상 평화의무 조항을 정비하고 단체협약에 과도하게 편입된 취업규칙 사항을 재정리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단체협약 문언은 향후 쟁의의 정당성 판단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또...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노사협상 중단"…공동교섭단은 대화 지속 2026-02-13 16:17:21
시 쟁의행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다만, 이번 초기업노조의 교섭 중단이 공동 교섭단의 일치된 입장은 아니며 나머지 노조는 대화를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초기업노조의 목표와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공동 교섭단의 중대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탈이 발생한 것은 대단히 안타깝게...
[시론] 병오년에 달라지는 직장 생활 2026-02-08 17:27:55
것은 쟁의행위로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조합원들을 돕기 위해 노란 편지봉투에 성금을 모으는 운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현재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손해배상 책임 완화보다 실질적 지배력에 따른 교섭의무 당사자의 확대에 있다.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되면 원청회사·모회사가 협력업체나 자회사 소속...
독일 대중교통 하루 파업…버스·지하철 멈춰 2026-02-02 18:16:47
중이다. 3월말까지 쟁의행위 금지 의무가 적용되는 니더작센주 버스·지하철과 공기업 독일철도(DB) 소속 장거리고속열차(ICE), 지역열차는 계속 운행한다.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는 약 10만명이다. 베르디 교통 부문 책임자 안드레아스 샤케르트는 교대 근무 등 부담을 줄이지 않으면 사측이 앞으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