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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이런 설문 결과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이 이미 노동 공급을 충분히 유인할 만큼 높아진 결과를 반영한다”고 해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공공부문의 최저임금 지급 관행을 질타하며 “정부는 적정하게 노무에 상당한 대가를 줘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실제 근로 현장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李 "공공부문 비정규직, 한달만 일해도 퇴직금 줘야" 2025-12-09 17:47:29
최저임금만 주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가 일용직·비정규직을 고용할 때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은 법상 사측이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근로자에게 줘야 하는 최저 수준 임금이다. 적정임금은 법적 개념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물가, 노동 형태·가치 등을...
해고·권고사직·희망퇴직… 어떻게 달라요? 2025-12-09 17:25:51
경우에는 그러한 행위 자체는 업무상 적정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때에는 직장 내 괴롭힘도 성립될 수 있음은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권고사직은 당사자의 의사가 합치된 근로관계의 종료인 점과 여러 보상금 등이 지급될 수 있는 만큼 관련한 내용을 문서로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또 합의가 이루어진...
李 대통령 "케이푸드, 전략 수출 산업 육성" 2025-12-09 13:30:10
지급하는 관행도 지적했다. 그는 "최저임금을 주는 것이 잘하는 걸로 생각하는데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며 "각 부처들이 고용할 때 특히 비정규직에 대해 더더욱 적정임금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은 노동에 같은 대가를 지급하는 것은 상식"이라며 "정부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퇴직금 안주려고..." 근로자를 사업자로 바꿔치는 '가짜 3.3% 계약' 집중 감독 2025-12-04 17:23:48
4대보험 미가입 과태료 및 추징금,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연장 수당 등이 있다. 또한,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후 근로계약을 체결하도록 시정 지시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20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이송 간병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정이 있었다. 이번...
[고침] 경제(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2025-11-28 09:52:49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산업 체질 개선과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최저 수준" 2025-11-28 09:31:25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산업 체질 개선과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한경협, 정부에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 건의 2025-11-26 06:00:03
있는 근로소득이 노후 적정생활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의 지원 대상을 '비수도권 도(道) 지역 귀촌인'까지 확대하고, 기업 지원금이 근로자의 임금 보전에 활용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치의 제도 확산, 귀촌 베이비부머 대상 평생교육 이용권 지급, 비수도권...
엔비디아도 '10시 폭락' 막지 못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11-21 08:09:35
임금 업종 중심의 일자리 증가는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8% 상승에 그친 이유일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 참여율은 62.4%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노동 인구가 47만 명 증가했는데, 취업자는 25만1000명만 늘어나 실업률은 4.4%로 높아졌습니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따지면 8월...
"경제위기 땐 실업급여 8개월 뒤 고갈"…감사원의 경고 2025-11-13 18:17:04
동월 대비 4.9% 늘어난 1조492억원이다. 적정 적립금을 확보하려면 과도한 지출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직장을 잃은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최소 120일부터 최대 270일까지 구직급여를 준다. 기존 직장에서 퇴사하기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한다. 이 액수가 최저임금보다 낮으면 최저임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