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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출산 가정 후원 지속…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누적 5천만 원 기부 2025-12-22 16:27:19
식품 전문 기업으로, 품질과 위생을 중시한 경영을 통해 업계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정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으며,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출산·보육 분야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조원태 "수송 본업에 집중"…최수연 "버티컬AI로 승부" 2025-12-21 18:05:17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다산경영상 전문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서비스와 콘텐츠, 데이터를 통합한 맞춤형 에이전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뾰족한 버티컬 영역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며 “사용자 취향과 예산, 검색...
셀트리온, 소액주주 임시주총 요구에 "법적 요건 충족 못 해" 2025-12-18 17:47:43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 자회사 상장시 주주총회 승인),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미국사업 성과부진 책임소재 규명, 이사해임으로 총 5개다. 셀트리온은 18일 처음으로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공지된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서다. 셀트리온은 "적법한 소집청구에 대해서는 지체 없...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 형평성·공정성 논란" 2025-12-15 17:48:30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 이 같은 결정을 한 인물이 이번에 또다시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재선임된 김성주 이사장입니다. 스튜어드, 국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처럼 기관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피투자기업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를 독려하기 때문에, 취지상 국민연금이 사외이사 추천권을...
더자빈 고성준 대표, 보건복지부 장관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 2025-12-12 17:33:34
투명한 운영을 통해 후불식 장례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더자빈이 수상한 경영대상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분야별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 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시상해오고 있다....
NE능률, 이정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도약 가속화 2025-12-12 11:24:07
투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마일스톤그로쓰파트너스 대표이사로서 교육·디지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사업 전략 수립과 조직 혁신을 이끌어 온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에스티유니타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재직 기간 동안 ‘영단기’, ‘공단기’ 등의...
반도체 지원 조건으로 지방투자 내건 정부…업계 "고급인력 못 구해" 2025-12-10 17:49:44
혁신벨트 구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영인·전문가 발언에 답할 때마다 ‘수도권 집중 문제’를 거론하며 반도체 기업의 지방 투자를 여러 차례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업들이 호소해온 투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역이던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 분리) 완화도 언급했다. 하지만 요건을 붙였...
유에스켐 유규삼 회장 ‘2025 글로벌 탑리더 대상’ 수상 2025-12-10 16:48:05
대상’ 시상식에서 ‘접착제·테이프 전문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지자체 대상, 글로벌 탑리더 대상,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과 함께 진행되었고, 유동수 국회의원실, 시사정책뉴스, 유기농신문 등이 주최·주관했다. 유민성 대표는 부친인 유규삼 회장이 경영해온 가...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꼽혔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최근 1970~1980년대 출생 세대 중 회장·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면서 본격적 세대교체 전환기에 들어섰다"며 "젊은 오너들의 약진으로 1960년대생 전문경영인 부회장 층은 상대적으로 얇아지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부회장은 정유경(53) 신세계 회장을 비롯해 9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대표이사와 의장을 포함한 사장급 최고경영자(CEO)는 152명에 달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인 84명이 30~40대였다. 연구소는 젊은 오너들이 빠르게 전면에 등장하면서 기존 1960년대생 전문경영인 부회장층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