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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량 절도 막으려다 총격 피해' 美소송서 승리 2024-05-22 11:50:05
절도범들의 총격에서 원고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또 총격 자체는 '개입 사건'인 만큼 현대차 측이 원고의 부상에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앞서 원고인 개브리엘 로턴은 자신의 2018년식 현대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설계상 결함 때문에 절도에 취약했다며 현대차...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범인은 전문 절도범이 아니고, 평소 신체 활동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입은 옷 같은 경우도 야광 같은 게 번뜩이는데 (전문가라면) 저러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범인이 와본 장소면) 이렇게 조심스럽게 들어갈 이유가 없다"며 "범인이 동선을 왔다 갔다 하는데, 여긴 처음인...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2024-05-16 11:36:10
초기화한 후에 재설정할 때나 위치 추적 기능을 끌 때 보안을 추가로 요구함에 따라 훔친 휴대전화를 되팔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초 도난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절도범이 중요한 보안 사항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고 아이폰의 위치가 낯선 곳일 경우엔 추가 보안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푸시킨 고서 무더기 도난사건 발생…무슨 일? 2024-05-01 05:58:56
아글레 아체초바(48)는 절도범이 노릴 만한 고서 목록을 만들어놓고 도둑을 기다렸다. 작년 10월9일 남성 2명이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며 도서관에 등록한 뒤 목록과 일치하는 책을 요청했고 다음날 밤 도서관에 침입했다. 아체초바는 인근에 있는 국립도서관에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는 용의자가...
유럽 곳곳 푸시킨 고서 도난사건 미스터리 2024-05-01 05:05:06
서가 책임자 아글레 아체초바(48)는 절도범이 노릴 만한 고서 목록을 만들어놓고 도둑을 기다렸다. 작년 10월9일 남성 2명이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며 도서관에 등록한 뒤 목록과 일치하는 책을 요청했고 다음날 밤 도서관에 침입했다. 아체초바는 인근에 있는 국립도서관에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는...
돌아온 '수사반장' 터졌다…첫방 시청률 10% 돌파 2024-04-20 11:43:04
소 절도범 검거율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다가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과로 발령받는다. 그는 폭력조직원들이 모인 자리에 뱀을 풀겠다고 협박한 뒤 조직 우두머리를 체포하는 등 서울에서도 맹활약한다. 그러나 경찰서장이 폭력조직의 뒷돈을 받고 범죄자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었다. 박영한이 애써 체포한 폭력조직원도...
공사장서 철근 훔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2024-04-19 15:13:44
실시간 모니터링 덕분에 절도 범행을 포착하고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될 수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한 남성이 울주군 삼남읍 한 공사 현장에 쌓인 철근 다발을 훔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를 본 센터 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범의 동선을...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경찰 피해 쿠션 위로 몸 던진 도둑의 최후 2024-03-30 06:31:13
아르헨티나에서 절도범이 아파트 7층에 들어갔다가 경찰을 피하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페르필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아르헨티나에서는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
소화전·화분 밑에 숨긴 열쇠…절도범은 다 알았다 2024-03-27 14:42:27
전국 곳곳의 상가를 돌며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에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등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