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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두렵지 않은 것" 대통령실, '쿠팡대책 장관회의' 긴급소집 2025-12-25 21:50:42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 부처 장관급 인사들은 물론 경찰청 등 수사기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교부 장관과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물론, 해킹 문제를 담당하는 국가정보원 간부들 역시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불거진 쿠팡의 미국 정·관계...
"우크라 대선시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젤렌스키에 압승" 2025-12-25 21:02:38
군 정보총국장에게도 밀려"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전쟁으로 미뤄진 우크라이나 대선이 가까운 미래에 실시되면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압도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여론조사 기관 SOCIS가 2천명을 대상으로 대면...
"어디 갔다왔어?"보다 "뭐하고 왔어?"…여행이 확 달라졌다 [트래블톡] 2025-12-25 21:00:02
행태는 여행 준비 단계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여행 정보를 탐색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서울N타워, 명동 난타 공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와 공연 콘텐츠가 여전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실제 클릭과 예약으로 이어지는 선택 단계에서는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선...
쿠팡 '셀프 조사' 발표에 경찰 "사실 확인 중" 2025-12-25 20:30:30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을 특정했다"며 "유출자가 행위 전부를 자백하고 접근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탈취한 보안 키로 고객 계정 3,300만개의 기본 정보를 열람했으나 약 3,000개 계정 정보만 저장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 정보 접근·탈취에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를 회수했으며 외부...
"성탄·신년 테러 모의"…무려 115명 검거 2025-12-25 19:53:35
비(非)무슬림을 겨냥한 공격을 모의했다는 경찰의 정보에 따라 이스탄불에서 124곳을 급습, 1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체 용의자 137명 중 115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검거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검찰은 현장에서 다수의 권총과 탄약을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전은 연말연시 성탄·신년 행사에 대한 테러 공격을 ...
정부, 쿠팡 사태 대책회의…범부처TF, 과기부총리 주재로 확대 2025-12-25 19:11:06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조사 및 엄중한 대응과 별개로, 국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플랫폼 기업 등에 대한 정보 유출·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충실히 준비하기로 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2025-12-25 19:05:42
"유출자는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체포시점·장소·범행 동기 등 의문다만 유출된 정보의 처리 경로까지 파악해 추가 피해는 없다는 취지로 발표했지만, 체포 시점과 장소, 수사 주체 등 구체적인 사법 절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잭다니엘과 코카콜라 최적의 레시피 드디어 나왔다, 클래식 칵테일 '잭콕' 2025-12-25 18:31:05
다양한 채널과 계정에서 자발적인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소식을 접한 고객들은 “일본 돈키호테에서 사 먹은 그거네” “우리 동네 점장님 제발 발주 최대로 해주세요” 등 잭다니엘&코카-콜라 제로슈가의 출시 소식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두 브랜드의 매력을 한데...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 체포시점·장소·범행 동기 등 의문 다만, 유출된 정보의 처리 경로까지 파악해 추가 피해는 없다는 취지로 발표했지만, 체포 시점과 장소, 수사 주체 등 구체적인 사법 절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용의자가 중국 국적자로 알려졌던 만큼...
"1만여명 유출"…아시아나도 당했다 2025-12-25 18:17:59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총 1만여명에 대한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다만 회사 측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