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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허위조작정보 금지법' 유통금지조항 논란에…"수정할 것" 2025-12-20 14:52:57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허위정보 유통 금지' 조항이 추가된 것과 관련해 "수정안을 발의해 본회의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보통신망법 관련 단순오인·단순착오 및 실수로 생산된 허위정보를 원천적으로 유통금지하는...
"노동신문 본다고 빨갱이 되나"…李, 北콘텐츠 규제 완화 주문 [이슈+] 2025-12-19 19:08:01
금지하고 있는 북한 관련 정보의 유통은 유지하되, 접속·열람은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날 이 대통령 발언 후 야권에서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국민을 선전·선동에 넘어갈 존재로 취급하지 말라며, 북한의 로동신문 접근을...
김재섭 "李, 北 언론에 한없이 자상…韓 언론은 때려잡나" 2025-12-19 15:33:50
통과시켰다"며 "물론 '허위·조작 정보'의 판단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와 유튜버를 처벌하겠다는 것이고, 알아서 사전 검열하라는 소리"라고 했다. 이는 전날 국회 법사위에서 언론 등이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로 유포하면 손해액의 최대 다섯 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법사위 문턱 넘었다 2025-12-18 19:30:03
법제사법위원회가 언론 등이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로 유포하면 손해액의 최대 다섯 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18일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법안을 오는 22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불특정 다수에게 사실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
박나래 사과문 본 변호사 "엄중함 모르고 얼렁뚱땅…제정신 아냐" 2025-12-18 10:41:31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해당 사건은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또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된 상태다....
박나래 논란, 대체 어디까지...이번엔 전 남자친구 2025-12-18 09:50:53
3일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특수폭행, 상시 대기 강요, 개인 심부름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날 특수상해·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소녀시대 유리' 지인 사칭해 허위사실 유포…"벌금형 확정" 2025-12-18 08:04:31
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또는 형법상 명예훼손죄가 적용된다.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고] '허위정보' 대응의 덫…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 2025-12-17 10:31:49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이른바 ‘허위조작 정보 근절법’은 그 명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조항들을 내포하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고의 또는 과실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불법·허위 조작정보를 유포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손...
[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평가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법사위의 뒤를 이었다. 총 57건으로, 21대(2건)와 20대(1건)에 비교해 수치가 대폭 증가했다.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올들어 야당 반발에도 언론개혁 현안을 강행했다. 지난 10일에는 그 일환으로 허위·조작정보 유포 시 최대 5배를 배상하...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지난 5일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해당 사건은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이와 별도로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