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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들어선다 2025-12-23 17:24:11
과학과 첨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학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훈 도 산업정책과장은 “경상남도는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우주항공산업과 연구, 정주 기능이 집적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학관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이슈프리즘] 기업 경쟁력이 균형발전보다 먼저다 2025-12-23 17:15:00
어필할 뿐 선택은 어디까지나 기업 몫이다. 균형발전은 놓쳐선 안 될 국가 과제지만, 지금처럼 기업을 압박하는 방식이어선 곤란하다. 기업 스스로 “지방에 가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도록 비수도권의 인력·교육·정주 여건부터 매력적으로 바꾸는 게 순서다. 균형발전이라는 당위성에 밀려 한국의 ‘달러박스’...
여야 의원, 행정수도법 함께 발의했다 2025-12-23 17:03:19
세종시 이전을 명문화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조직·절차·재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규정했다. 여야 의원이 행정수도 이전 관련 법안을 함께 발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슷한 취지의 법안은 앞서 여러 건 발의됐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강준현 민주당 의원 등이 법안을...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양평, 수도권 동부 교통축 확보 2025-12-23 13:28:07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했다.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양평군은 밝혔다. 양평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에 대응한다. 역세권 개발과 지역 연계 전략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오랜 염원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양평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개발 탄력... '명지 디엠시티' 오피스텔 눈길 2025-12-23 13:15:18
중)과 인접해있다. 향후 하단~녹산선, 강서선 등의 교통 호재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 개항 시 지역 가치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이마트트레이더스 명지점이 위치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해당 단지는 대방건설 시공이 시공하였으며, 홍보관은 단지 내 상업시설 내에 마련돼...
與복기왕·野엄태영, '세종 수도화' 특별법 초당적 공동발의 2025-12-23 10:37:36
명문화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조직·절차·재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규정했다. 여야가 행정수도 관련 법안을 함께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태년 민주당 의원도 지난달 11일 비슷한 내용의 '행정수도 특별법'을 발의했고, 지난 8월 21일 황운하·강준현 의원의 특별법도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시동 규제·세금 완화, GPU·비자·정주여건 전폭 지원 "백화점식 전략으론 싱가포르·두바이 못 이긴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3대 강국에 도전 중인 정부가 우리나라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우수 인재와 스타트업이 살기 위해 찾는 '둥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AI 인재...
구윤철 "AI대전환 속 청년 시각 중요…정책에 목소리 반영" 2025-12-19 17:12:50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산업, 고용·복지, 대외·국제금융 등 3개 분과로 활동하는 자문단은 이날 중소벤처기업 질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원 시스템 개혁 로드맵', 지역 청년 정주 및 고용 활성화 방안, 한국형 금융 행정 효율화 모델 및 협력체계 구체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chaewon@yna.co.kr (끝)...
함께일하는재단, 청년마을 활성화로 지역균형발전 대통령 표창 2025-12-19 09:11:01
742명의 관계인구와 6.3명의 정주인구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사업에서는 청년-지역사회-새마을금고(지역 금융기관) 등 지역 사회·경제 주체의 연결을 강화하고, 사업개발비, 네트워킹 등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공동체 회복,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개선된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출입구가 설치될 수 있다는 얘기다. 주변 정주 환경도 재정비한다. 고가도로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홍제천과 묵동천 등을 복원해 수변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구상이 대표적이다. 강북권 8개 자치구, 134개 동에 거주하는 약 280만 명이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순환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