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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춘 더민주인천혁신회의 상임대표 “40년 현장 경험으로 기본사회 구현” 2025-12-18 17:24:34
가치인 ‘기본사회’를 정치 신념으로 내세웠다. 18일 더민주인천혁신회의에 따르면 최 상임대표는 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의료·기본교육 등 주민의 기본적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상임대표는 “기본은 최소가 아니다”며 “주민의 존엄을 지키는 기준”이라고 말했다. 최 상임대표는 10대 청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 교수 임용 2025-12-18 15:30:15
생애 전환의 문제로 접근하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왔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권 교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입법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정책 현장을 경험했고, 이후 삼성생명, 에이플러스에셋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금융컨설팅 실무를 쌓았다. 정책과 금융을 아우르는 이러한 이력은...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⑿ 운명을 가르는 보석 2025-12-18 07:00:05
자금 세탁의 핵심 통로로 활용됐다. 고위 정치인, 기업인, 그리고 종교 지도자가 얽힌 네트워크를 통해 짐바브웨산 금괴가 해외로 유출되고, 제재를 우회해 달러로 세탁되는 과정은 짐바브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주요 광물의 이익이 국민이 아닌 소수 권력층에 집중되면서, 만성적인 정치 불안과 경제적 양극화를 ...
22대 국회 '표결 강행' 280건…20대의 40배 2025-12-17 18:18:11
법사위·과방위를 포함해 행정안전위원회(21건), 교육위원회(13건), 운영위원회(9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7건) 등 6개 상임위에서 21대와 비교해 일방 표결 수치가 늘었다. 정치권에선 22대 국회가 전례 없는 표결 수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민·낙태 등 쟁점을...
조봉현 IBK연금보험 부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2025-12-17 13:21:01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국가훈장이다. 조봉현 박사는 지난 30년간 북한경제 연구 및 남북경협 현장 활동을 통해 평화경제의 실천적 토대 구축과 실용적 정책 확산에 ...
칠레, 아르헨과 '정상 브로맨스' 예고…마두로엔 "마약 독재자" 2025-12-17 07:54:46
등 주요 외신으로부터 '남미 대표적 극우 정치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언행이나 정치 스타일이 도널드 트럼프(79) 미 대통령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각각 '아르헨티나의 트럼프'와 '칠레의 트럼프'로 형용되기도 한다. 카스트 당선인은 또 이날 현지 취재진에게 베네수엘라...
한국처럼 '부동산 골치'…EU의 해결책은 "알맞은 가격의 주택공급" 2025-12-17 06:51:59
근로와 교육 목적의 이동이 제한되고,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지는 등 각종 부작용이 초래돼 EU 전체의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졌다는 게 EU의 진단이다. EU가 이날 공개한 계획에는 주택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 주택 부분 투자 촉진, 국가 보조금 규정 완화 등 공급 확대 정책이 담겼다. EU는 주택 수요를...
'집값 급등' 몸살 유럽, EU 차원 첫 부동산 대책 공개 2025-12-17 05:18:53
임대료는 20% 넘게 급등했다. 이로 인해 노동과 교육 목적의 이동이 제한되고,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지는 등 각종 부작용이 초래돼 EU 전체의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졌다는 게 EU의 진단이다. EU가 이날 공개한 계획에는 주택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 주택 부분 투자 촉진, 국가 보조금 규정 완화 등...
[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법사위·과방위를 포함해 행정안전위원회(21건)·교육위원회(13건)·운영위원회(9건)·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7건) 등 총 6개 상임위에선 21대와 비교해 일방 표결 수치가 늘었다. 정치권에선 22대 국회가 전례 없는 표결 수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대 국회의 회기는 오는 2028년 5월까지다. 윤성이...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교육이 잘됐다는 성공 사례인데 이 사람을 못 죽여 안달이 날 수 있나.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말했다. 조진웅이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등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소년범들의 강간 등 강력범죄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예는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