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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물관 소장품 활용한 '박물관 굿즈' 키링 출시 2025-12-17 13:48:24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박물관 굿즈(Good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박물관 굿즈는 세종대학교 박물관(관장 박용진)이 소장한 곤룡포(袞龍袍)와 황후 적의(翟衣)를 모티브로 한 키링 2종이다. 두 유물은 한국 전통 복식의 위상과 역사성을 잘 보여주는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아니라 화장품, 가구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아르마니 제국'을 건설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상류층의 도덕적 의무) 실천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 '공개행사서 총격 피살' 트럼프 우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의 행사에서 ...
[우분투칼럼] 헤이그 문턱 못 넘던 韓, '홍익-우분투'로 AI 아프리카 이끌자 2025-12-09 07:00:03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화가가 나라를 세운다고?러시아 제국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류층 집안 출신인 레리히는 엘리트 코스를 골라 밟은 만능 인재였습니다. 그는 10대 때부터 선사시대 유적 발굴에 참여하며 고고학적 지식을 쌓았고, 대학에서는 법학과 미술을 동시에 전공했습니다. 그림 실력, 법학 지식, 행정력, 정치력을 모두 갖춘...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작년까지 총괄한 경계현 고문의 대학·대학원 시절 전공은 제어계측공학이다. 경 고문은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현 삼성전자)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반도체 설계와 관련한 일을 하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했다. 우연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초년생 시절 진대제 삼성전자 이사와 나눈 한 시간가량의 대화가...
"90% 싼데 진짜라니"…전세계 발칵 뒤집은 MZ 결혼 반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1 07:00:07
'드비어스 제국'은 존폐의 위기에 내몰렸다. '다이아몬드의 축복'을 누려온 아프리카 국가들은 '자원의 저주'라는 악몽과 마주하게 됐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A Diamond is Forever)'라는 슬로건으로 다이아몬드의 신화를 창조했던 드비어스는 자신의 영원성을 의심받는 처지가 됐다....
런던의 새로운 보물창고, V&A의 '몰입형 수장고'를 소개합니다 2025-10-14 10:15:45
대학이 이곳으로 이전했다. 새들러스 웰스(Sadler’s Wells) 극장 설립 등과 함께 이 지역은 젊고 활기 넘치는 문화 지구로 거듭나고 있다. V&A는 ‘V&A 이스트 (V&A East)’ 개관도 준비하고 있어 런던 동부 문화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어하우스에 들어서는 순간, 방문객들은 특별한 경험을...
이스라엘 고대 도시 돌 속에서 1400년 전 고대 금화 대거 발견 2025-09-30 22:11:03
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누스 1세(518~527년)부터 헤라클리우스 황제(610~613년) 초기까지 약 100년 동안 주조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서로 유사하면서도 동일하지 않은 다양한 귀걸이 조각들이 함께 발견돼 보물의 주인이 귀금속 장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산제국이 도시로 진격해올 당시 숨겨뒀을 것으로 추정했다....
공동묘지 값만 '4000만원' 충격…유족 울리는 '최후의 부동산'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5 08:00:02
195%)보다 상승 폭이 컸다. 크레이튼 대학의 빅토리아 헤니맨 교수는 "9000달러가 평균 장례비라는 현실을 정상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라며 "너무 충격적인 금액이고, 결코 그럴 필요가 없는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장례 비용 비용의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의 비탄력성이다. 장례 서비스는 인력과 시설을 통해 공급을...
현해탄을 건넌 음반들, 90년의 비밀을 들려주다 2025-09-22 09:28:51
제국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스미토모(住友)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사이토 초지는 조선 유행가 음반뿐만 아니라 일본 대중문화 자료 전반에 걸쳐 ‘오타쿠’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내 유명 수집가가 되었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미 1930년대부터 여러 지면에 관련 글을 발표했고, 1960년대 이후로는 본명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