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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SBS 2025-12-18 08:08:45
원을 유지하고 있음. 스튜디오드래곤은 2024년 18편이었던 제작 편수를 2026년에는 27편까지 늘릴 계획이며, IP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비중을 30% 이상 목표로 하고 있음. - SBS의 경우 TV 광고 시장 부진과 실적 둔화로 인해 목표가가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조정되었으나, 방송 광고 규제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영화찍고 웹툰 만드는 AI…K콘텐츠 창작 공식 새로 쓴다 2025-12-07 10:06:48
이미 AI를 활용한 제작을 시도하는 가운데 장기 불황에 따른 투자 경색으로 제작 편수가 급감한 국내 영화시장에서도 AI영화가 활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 각본부터 촬영, 특수효과, 배우 출연료 등 수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이 훌쩍 넘는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지난 10월 개봉한 국내...
'왜 다 보여주나'…유명 아이돌까지 '관찰 예능' 하는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07 07:15:10
한 관계자는 "드라마나 영화는 제작 편수가 줄어 캐스팅 기회가 좁아진 반면, 예능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회전율이 빠르다"며 "가족 예능은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까지 출연료를 받을 수 있어 수익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출연료는 빙산의 일각이다. 진짜 (수익은) 방송 이후...
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2025-12-06 07:46:02
모은다. 영화 제작은 투자자·창작자·제작사·극장·플랫폼 사업자가 복합적으로 얽혀 돌아가는 구조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 구조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중소규모 영화와 독립예술영화가 극장에 진입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다. 한국은 독립영화 제작 편수로는 세계 상위권이지만, 실제 관객에게 도달하는 작품 수는 매...
25년째 돌아가는 영사기가 되감는 '극장의 시간들' 2025-12-03 14:12:47
오래된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25주년을 맞아 제작됐기 때문이다. 이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침팬지’는 씨네큐브가 문을 연 때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방황하는 한 청년이 극장을 도피처 삼아 꿈을 키워간다는 얼개다. 시간이 흘러 함께 영화를 봤던 옛 친구들은 멀어졌고, 종종 별 볼일 없는 영화감독으로 자란 것 ...
외화 독주·신작 부재…설 자리 잃은 韓영화 2025-12-02 17:59:50
경색으로 제작 편수가 급감한 데다 창고 영화도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천만영화’는커녕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역시 300만 명 문턱을 넘지 못하는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바타3’ 같은 흥행 보증수표와 맞붙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다. 영화계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장항준 감독의 ‘왕과...
흉작 예감 한국영화…외화에 밀려 연말 박스오피스 ‘실종’ 2025-12-01 14:41:08
투자경색으로 제작편수가 급감한 데다, 창고 영화들도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천만영화는 커녕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도 300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바타3’ 같은 흥행 보증수표와 맞붙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다. 영화계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이럴 거면 왜 가요" 탄식…한국 영화에 대체 무슨 일이 [붕괴위기 K무비 (上)] 2025-11-29 07:48:01
참패가 아니다. 흔들리는 산업 구조 자체다. 한국 영화 제작 편수는 해마다 줄고 있으며, 투자 시장은 위축 일로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제작 현장에 늘 50~60편의 상업영화가 포진해 있었지만, 지금은 체감상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다. 제작비는 오히려 늘어났다. 2022년 기준, 순제작비 30억원 이상 상업...
[마켓PRO] Today's Pick : "방송·영화 실적 개선된 콘텐트리중앙…예능과 엔터까지 확대" 2025-11-26 08:30:01
실적 개선. 드라마는 캡티브 유통 리쿱율 개선, Wiip 제작 물량 증가, OTT/타채널향 콘텐츠 공개 및 극장 영화 편수 회복, 국내 레이블 PPA 상각 비용 부담 완화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이 기대. 특히 해외/신사업 부문에서 Wiip은 26년 5편 이상 OTT 딜리버리를 확정하며 외형 성장 및 손익 개선이 기대되고 스튜디오 슬램은...
"엔터 성장축, 中서 서구로 이동" 2025-11-14 17:47:26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매달 증가세를 이어왔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카지노 부문 고성장세 덕분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내년 제작 편수와 매출을 늘릴 것으로 봤다. 제작비 효율화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란 관측이다. 목표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