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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지난해 신설·강화된 규제 1천510건…전년보다 55%↑" 2021-01-20 11:00:02
상법 개정안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 등은 의원입법 등의 이유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받지 않았다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전경련은 기업의 경영활동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 심의를 받지 않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선 신설·강화규제에 대해 더 포괄적인 규제영향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 피해 크고 신뢰 훼손됐다면…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취소 2021-01-19 12:00:05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취소에 관한 규정 제정안과 인증제 운영·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확정해 올해 상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하는 곳에 대해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을 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소비자 피해 규모가 크거나 해당 기업 및 인증제도에 대...
금융사에 징벌적 과징금…절반 이상 깎아줄 수도 2021-01-17 17:44:15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에 들어온 업계 의견과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일부 반영했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징벌적 과징금과 과태료를 최대 50%까지만 감경할 수 있도록 한 한도 규정을 삭제, 50% 이상도 깎아줄 수 있게 한 것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는 금융사가 법을 위반해...
민주당 '원격교육기본법' 2월 내 입법 추진 2021-01-17 15:36:49
담은 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정안에는 원격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기 등 인프라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재정 지원을 비롯해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책무 규정 등을 마련하는 방안들이 담길 예정이다. 또,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위탁지정을 위한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저작권 등 원격교...
금융사 징벌적 과징금·과태료 감경 한도 없앤다 2021-01-17 12:00:03
담긴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의결했다. 의결된 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접수한 의견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결과가 반영됐다. 금융위는 우선 징벌적 과징금과 과태료의 상한이 지나치게 높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상한을 낮추기는 어렵다고 봤다. 금소법에서는 금융사...
건물 에너지소비, 데이터로 체계적으로 관리…국가표준 제정 2021-01-17 11:00:03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 고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주요 공간·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에너지소비 절감 등에 활용하는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이다. 정부는 연면적 1만㎡ 이상 공공건물에 BEMS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보급을 추진해왔다....
'善 vs 惡' 정책 프레임…공유·개혁 걸고 편가르기 2021-01-15 17:31:20
제정안) 등을 새로 꺼내들었다. ‘공정’을 내건 상법 개정안 등 기업규제 3법과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명목으로 한 중대재해법 처리에 이은 후속 정책이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코로나 이익공유제 도입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불평등 해소’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 데 이어 이날 1차 회의를 열었다. 가사근로자...
착한 임대인·안전망 3법…내놓는 법안·정책마다 '국민 갈라치기' 2021-01-15 17:30:11
제정안) 등 불평등 해소를 명목으로 한 정책을 줄줄이 펼칠 움직임이다.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의로 포장한 ‘갈라치기 정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 돈 걷어 자영업자 준다는 與 민주당 지도부는 1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통해 기업으로부터 돈을 걷어...
당정, 집단소송·징벌적 손배제도 내달 처리 '속전속결' 2021-01-14 17:26:46
도입을 포함한 상법개정안과 집단소송법 제정안은 현재 법제처에서 심사를 받고 있다. 정치권 등 일각에서는 이르면 이달 중 국무회의 심의 등을 통과한 뒤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법안 공포 후 바로 시행되지만, 집단소송제는 6개월 유예기간을 두고 있어 올해 하...
국가핵심기술 71개로 확대…보호조치 어기면 1천만원 과태료 2021-01-14 11:21:31
개정안과 산업기술보호지침 제정안을 확정·발표했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12개 분야 71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