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리아 재건현장] "李대통령 '샤인 이니셔티브' 실현할 좋은 토양" 2025-12-06 08:01:02
모색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수교 당시 조태열 외교장관은 다마스쿠스에서 아사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을 만나 개발경험 공유, 인도적 지원, 경제 재건 등 3대 분야의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전 대사는 "한국은 발전 모델과 개발 경험이 있고, 정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도 있다"며 "아직 시리아에...
"尹 계엄 공모했나"…이상민 재판에 '한덕수·김용현' 증인 채택 2025-11-26 12:52:29
전 법무부 장관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전 장관 측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영주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나머지 사람들은 (양측이) 주장한 부분과 직접 관련 있는 사람들로 추리겠다"며 채택을 보류했다. 재판부는...
尹 "한덕수, 계엄 재고해 달라 했다" 2025-11-19 19:38:21
부총리가 금융시장 여파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이 동맹국 대응 방안 등 얘기를 해서 ‘오래가지 않고 끝날 계엄이니 걱정하지 말라. 미국, 일본에는 안보실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했다”고도 밝혔다. 재판부가 “피고인(한 전 총리)을 건너뛰고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과 비상계엄을 논의한 이유는 뭔가”라고 묻자 윤...
최상목 "계엄 만류에 尹 '돌이킬 수 없다'고 해" 2025-11-17 17:38:12
말했다고 증언했다. 당시 옆에 있던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도 “재고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 전 총리가 그 자리에서 반대 의사를 밝혔냐는 질문엔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후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 “우리나라 신인도가 땅에 떨어지고 경제가 무너진다”고 재차 만류했지만, 윤 전...
최상목 "비상계엄 말렸지만, 尹은 돌이킬 수 없다고…송구" 2025-11-17 13:49:38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도 "재고해달라"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는 게 최 전 부총리의 증언이다. 윤 전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 이야기를 한 후 집무실로 들어가자 최 전 부총리는 윤 전 대통령을 따라갔다. 당시 상황에 대해 최 전 부총리는 "제가 들어가서 (비상계엄 선포를)...
박성재 前 장관, 24일 해병특검 첫 소환 조사…'이종섭 호주도피 의혹' 2025-10-17 19:54:29
사임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을 상대로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과정과 대사 임명 절차의 적법성, 외교관 여권 발급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지난 8월 박 전 장관을 비롯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당시 외교부 1차관), 심우정 전 검찰총장, 이노공 전 법무차관 등 당시...
'이종섭 도피 조력 의혹' 조태열 前외교, 특검 피의자 출석 2025-09-24 10:27:40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4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조사에서 성실히 말하겠다"고 언급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조 전 장관이 순직해병 특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속보] 해병특검, 조태열 24일 '이종섭 호주도피' 피의자 소환 2025-09-19 11:00:40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어이없다" 2025-09-17 10:25:17
장관, 이노공·심우정 전 총장,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주요 대상에 올라 있다. 한편 이 전 장관은 이날 참고인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당국, 심우정 딸 특혜채용에 "국립외교원 채용절차법 위반" 2025-09-10 07:32:40
국립외교원의 채용절차법 위반에 대해 법무부에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지'를 질의해 회신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아울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심 전 총장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박 전 국립외교원장의 뇌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