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 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윤 전 대통령 등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피시켰다는 의혹이 주요 골자다. 이 사건은 당초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에 배당됐지만, 해당 재판부는 재판장인...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12월 4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박상현 전 해병 7여단장(당시 신속기동부대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 이용민 전 포7대대장, 장모 포7대대 본부중대장 등 4명도 업무상...
검찰 항소 포기…대장동 수익 되찾기 나선 남욱 2025-11-16 19:19:33
추징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김씨 428억원, 정 변호사 37억2200만원, 유 전 본부장 8억1000만원 등 473억원의 추징만 선고했다. 검찰 요청액의 6%에 불과하다. 게다가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2·3심에서도 추징액을 높일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남 변호사와 정...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대장동 사건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8억1000만원), 김만배 씨(428억원), 정민용 변호사(37억2200만원)에게 473억32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검찰 추징 요청액 7814억원의 6%에 불과한 수준이다. 검찰은 화천대유 명의 신탁수익,...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앞서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김씨에게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을 선고했다.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8억1000만원이 선고됐다. 사업을 설계해 시작했고 민간사업자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남씨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李대통령과 무슨 상관?" 2025-11-10 12:50:5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대검 수뇌부가 법무부의 의견을 듣고 불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팀은 물론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하는 등 검찰 내부의 반발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
노만석 '법무부 지시 받았냐' 질문에 "다음에…" 사무실 직행 2025-11-10 09:08:1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당초 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은 항소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고 법무부 내부에서도 항소가 필요하다고 봤지만,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일부 피고인이 구형량 이상의 형량을 선고받...
"김만배 검찰 항소 포기로 감옥서 하루 2억씩 벌어"…野 파상공세 2025-11-09 16:06:32
지적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김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더 무거운 형을 구형한...
[속보] 중앙지검장 "'대장동 항소 포기' 대검과 의견 달라…책임지려 사의" 2025-11-09 15:45:0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반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는 각각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재판부에 항소했다. 당시 공사 투자사업팀장이던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 5년...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있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유 전 본부장 등 대장동 관련 피고인들에게 전원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 전 본부장은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및 추징금 8억1000만원을, 김 씨는 징역 8년에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근무한 정민용 변호사도 징역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