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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캠퍼스 담다' 프로젝트 후원 2024-05-23 09:01:40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종자 보존 시설인 시드볼트센터가 주관하고 강원대·공주대·경북대 산림자원학과 및 생물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산림 내 야생 식물 종자를 수집, 보존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 다양성의 보존과 생태학적 연구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재단은 프로젝트 참여 대학생 60명에게...
'설립 50년' 국립종자원 "세계 10위내 종자기업 키운다" 2024-05-22 06:00:09
건수로 8위에 각각 올랐다. 2019년부터 교육 과정을 195개 운영하며 종자 전문인력을 8천여명 양성했다. 종자원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주고 종자산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un@yna.co.kr...
세계 첫 '유전자변형 밀' 종자판매 개시 2024-05-17 05:28:28
종자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트루코 비오세레스 CEO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아르헨티나 농산물 회사와 계약해 (유전자변형 밀) 종자를 배포하고 있다"며 "소수 농가에서 수년간 시험 재배를 거친 후에 이뤄진 절차"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품종명 'HB4'로 알려진 이...
세계 첫 '유전자변형 밀' 종자판매 개시…유해성 논란 가열 전망 2024-05-17 02:05:19
종자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트루코 비오세레스 CEO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아르헨티나 농산물 회사와 계약해 (유전자변형 밀) 종자를 배포하고 있다"며 "소수 농가에서 수년간 시험 재배를 거친 후에 이뤄진 절차"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품종명 'HB4'로 알려진 이...
세계 최대 화학기업 만든 켐차이나 前수장, 부패 혐의 낙마 2024-05-12 15:40:58
변형 농산물(GMO) 종자 기술로 유명한 스위스 농업생물공학기업 신젠타를 430억달러(약 59조원)에 인수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거래는 당시까지 중국의 해외기업 최대 규모 M&A였다. 신젠타 인수 시점 켐차이나의 총자산은 3천700억위안(약 70조원)이었는데, 부채가 역시 3천억위안(약 57조원)을 넘은 상태였다. 결국 이는...
'K-라이스벨트' 아프리카 7개국 공무원, 국내 초청연수 2024-05-10 10:35:17
벼 종자·농업생산 관련 정책 수립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농업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농어촌공사를 방문해 저수지, 관개용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운영에 대해 학습하고, 농촌진흥청에서 우리나라 벼 종자 생산·보급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built@yna.co.kr (끝)...
"러시아, 올해 들어 북한에 밀가루·옥수수 2천t 이상 수출" 2024-05-08 15:52:57
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 관리들은 러시아의 종자 육종과 곡물 생산을 위한 주요 연구 센터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MK뉴스는 이를 농업 생산을 늘리고 만성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려는 북한의 장기적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됐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행정안전부 ; 한국무역협회 등 2024-05-03 18:44:40
황의공▷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김부경▷건축문화과 박상영▷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김경미▷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이택기(파견)▷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권미란(파견)▷외교부 한승호(전출)◎전보▷문화예술산업과 김주태▷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유권걸▷자치연수원 ...
롯데상사, 호주 소고기 대회 ‘종합 2위’...5년만에 결실 2024-05-01 08:30:01
와규를 사육하고 있다. AWA가 호주에서 와규의 종자 및 역사를 관리하고, 국가적으로 최고 수준의 와규 생산 기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한다. 롯데상사는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 샌달우드 농장을 인수해 와규 사업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불과 5년 만에 업력 30년이 넘는 마루베니 등 현지 선도업체를 제치는 성과를 낸...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숫자만 '대약진'한 中 경제개발…굶주림은 일상이었다 2024-04-29 10:00:05
미친 듯이 물자를 써댔다. 나중에는 씨앗 종자까지 먹어 치웠는데, 이는 수천 년 중국 농업사에 유례없는 일이다. ‘대약진’은 다른 방면에서 성사된다. 목표치를 놓고 졸개들이 충성 레이스를 펼친 끝에 목표량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며 ‘숫자의 대약진’을 달성한 것이다. 1958년 2월 허난성의 ㏊당 밀 수확 목표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