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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6개월 시간 벌었다…SSG닷컴 'FI 교체' 돌입 2024-06-04 14:29:00
FI 간 합의에 따라 매매 계약상의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 효력은 소멸했다. 앞서 신세계그룹 측은 2019년 어퍼너티와 BRV를 SSG닷컴 FI로 확보하면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투자 계약서에는 SSG닷컴이 2023년까지 총거래액(GMV) 5조1600억원을 넘기지 못하거나 복수의 투자은행(IB)으로부터...
'연봉 9000만원' 39세 월급사장…3.8조 '갑부' 된 비결 2024-06-04 11:44:07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계약했다. 오픈AI는 지난달 레딧과 콘텐츠 학습 계약을 맺었다. 올트먼은 래딧의 지분 7.6%를 소유하고 있는 세 번째 주주다. 2014년에는 CEO를 잠시 맡기도 했다. 오픈AI와 계약 발표 후 발표 후 레딧의 주가는 약 10% 상승했고, 올트먼의 지분은 가치도 6900만달러 늘어 7억5400만 달러가...
"하이브, 민희진에 걸 내용 없는데…" 변호사 분석 보니 2024-06-03 08:15:00
물론이고, 민사로 걸만한 내용도 없다. 계약위반도 인정 안 되고, 불법행위도 없다"며 "하이브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하지도 않을 것 같고, 하더라도 오래오래 끌 것이고, 고발사건도 유야무야 종결될 것 같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사회결의로 대표이사를 바꾸는 방법인데, 명분도...
1억 넣으면 450만원이 통장에…현대홈쇼핑 배당 달달하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1 07:00:24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상품 정보 제공을 하며 고객은 전화·인터넷·모바일·리모컨 등으로 주문해 결제 완료 시 택배 회사를 통해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상품 매출과 수수료 매출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주식 수는 1200만주로 현대지에프홀딩스(지분 50.01%) 외...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와 회사 위한 타협점 찾자" 2024-05-31 17:37:54
"주주 간 계약이 어떻게 수정되든 상관없다. 빨리 만나는 게 모두를 위해 좋을 것"이라고도 했다. 전날 법원의 판결로 민 대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됐으나,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주주간계약 상 명시된 '경업 금지' 조항에 대한 수정 ▲어도어의 독립성 보장 등이었다. 민 대표는 "나의 1순위는 무조건 어도어와 뉴진스다. 이들의 이익이 최우선으로 되는 게 궁극적으로 하이브에도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서 "톱 보이밴드들이 5년, 7년 만에 내는 성과를 어도어에서 2년 만에 걸그룹으로...
무리한 감사, 시총 1조 날렸다…주주들 피눈물 2024-05-31 17:28:13
[기자] 하이브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사단으로 알려진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습니다. 대신 하이브측 인사로 그 자리를 채우면서, 이사회를 3대1 구도로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배임 등 해임사유가 명백하다며 추진했던 민희진 대표 해임엔 실패했습니다. 전날 법원이 "배신은 했지만 배임은 아니"라며 민...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경영권을 잡게 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 씨, 명진 씨와 구 부회장 세 자매가 2021년 구 전 부회장을 물러나게 할 때 주총 의결권을 통일하는 주주간 계약을 맺고 이를 위반한 경우 대규모 위약금을 물도록 했기 때문이다....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차지한다 해도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씨, 명진씨와 구 부회장 세 자매가 2021년 구 전 부회장을 물러나게 할 때 주총 의결권을 통일하는 주주간 계약을 맺고 이를 위반한 경우 대규모 위약금을 물도록 했기 때문이다. 김세린...
'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이번 소송의 쟁점은 민 대표 재직 기간을 다룬 주주간계약 조항이 상법상 주주 의결권보다 우선해 민 대표의 지위를 보장해줄 수 있느냐였다. 민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어도어 주주간계약의 제2조 1항은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