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내란재판부, 2심부터 도입…추천위 구성 외부 배제" 2025-12-16 17:48:32
본회의 표결만 남은 상태였다. 그러나 당내에서까지 위헌 우려가 나오자 민주당은 지난 8일 의총에서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수정안을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모든 심급별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똑같이 보장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2심부터 적용한다는 부분은 위헌”이라며 “이름을 뺐다고...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않았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으로 풀어줬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해 동정론이 이는 것을 경계했다. 주 의원은 "아무리 공인이어도 소년 때 저지른 범죄를 이렇게 공개해버리면 지금 수많은 비행 청소년들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025-12-09 14:03:28
지 하루 만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해 동정론이 이는 것을 경계했다. 주 의원은 "아무리 공인이어도 소년 때 저지른 범죄를 이렇게 공개해버리면 지금 수많은 비행 청소년들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일반적인...
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2025-12-08 16:28:01
"일부 여권에서 옹호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는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가해자가 승승장구하는 동안 피해자는 트라우마 속 평생을 고통받는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윤 부위원장은 "조진웅 사건은 정치권에서 언급해서는 안 되는 사건이었다"면서 "조진웅이 연예 활동 할지 말지는 대중이나 본인이 판단할 문제...
취암장학재단, 경남해양과학고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2025-12-08 14:26:35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고(故) 주인용 선대 회장의 아호인 ‘취암(取巖)’을 따 지난 1986년 설립된 재단이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선대 회장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참된 교육 장려와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했다. 반면 야권에서는 반발이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다들 제정신인가"라며 "좌파 범죄 카르텔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이 감쌀 일인가"라며 "당신들 가족이 피해자라도 청소년의 길잡이라고 치켜세울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조진웅의 소년범 기록이 여태까지...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덧붙였다. 이에 야권에서는 반발이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다들 제정신인가"라며 "좌파 범죄 카르텔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이 감쌀 일인가"라며 "당신들 가족이 피해자라도 청소년의 길잡이라고 치켜세울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조 씨의 소년범 기록이 여태까지...
국힘 주진우, 장경태 형사고발…"성폭력 피해자 명예훼손·신상공개" 2025-12-05 13:38:29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성추행 의혹을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대해 무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피해자 신상 공개 및 암시 행위 등으로 형사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 의원과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2차 가해가 도를 넘었다"며 장경태·서영교 의원과 악성...
"그 여자가 어깨에 손 올려" 與, 장경태 옹호 발언 논란 2025-12-04 10:22:08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장 의원을 옹호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한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나는 경찰청장 대행에게 장경태 성폭력 2차 가해에 대한 현안 질의를 했다"며 "성추행 혐의자인 장경태가 중간에 끼어들어 질의를 방해했다....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해당 직원이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았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 없다. 대통령실 인사 전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국민 앞에 자수서를 쓴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진상규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 김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