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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6년 만에 쏘카로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2025-12-31 08:36:45
6년 만에 쏘카로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이재웅 전 쏘카[403550]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최대 주주인 이 전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쏘카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주력 사업인 차량 공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이끄는 직책도...
[마켓PRO] Today's Pick : "LG 이노텍, 본업 안정화 이후 성장 레버리지 확대" 2025-12-30 08:47:23
기간 내 소각 또는 보유·처분 계획 주총 승인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1월 중 처리 예고. =CJ올리브영은 외부 지분 정리 및 자사주 취득을 통해 동사와의 합병 가능성 확대. 상장 대신 합병을 선택할 경우 중복상장 할인 해소 및 승계 측면에서 세 부담 완화 기대. 합병 과정에서 비율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합병 이후...
[2025 증시 결산]② 두 차례 상법 개선으로 증시 체질 개선 2025-12-30 06:05:01
'셀프 보수 결의' 사안도 내년 정기 주총 시기 주요 이슈로 제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4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이사 보수 한도 결의에 찬성표를 던진 2023년 주총 결의가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행동주의 펀드 관계자는 "대법원 판례로 이사인 임원이 자신의 보수를...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29 15:51:13
주총회까지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주총 의결 뒤 3년 연장된다. 이로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임 회장까지 4대 금융 회장 중 셋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 회장 연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임기 초반인 2023년 8월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에 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종합금융그룹 안착 과제(종합) 2025-12-29 15:40:22
3월 주주총회까지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주총 의결 뒤 3년 연장된다. 이로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임 회장까지 4대 금융 회장 중 셋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 회장 연임까지는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특히 임기 초반인 지난 2023년 8월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책임론이...
"폰에서 주총 소집통지서 수령거부하세요"…예탁원, 주식 비대면 서비스 제공 2025-12-29 11:20:56
주주총회 통지서 수령 거부 신청 등 주식 관련 비대면 서비스가 '증권대행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지난 2022년 개설한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 대상 주식 관련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주주들의 직접 내방에 따른...
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주총·현금배당 등 중점 점검 2025-12-29 10:58:57
△주총 4주 전에 소집공고 실시 △주총 집중일 이외 개최 △현금 배당 관련 예측 가능성 제공 △내부감사기구·외부감사인 간 분기별 회의 개최 등이다. 거래소는 해당 가이드라인에 맞춰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작성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세부원칙 관련 사항은 필수기재 사항 기재 여부,...
"내년 주주제안·경영권 분쟁 늘 듯…지주사 등 관련株 주목" 2025-12-28 18:22:35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 제안이 활발해질 겁니다.” 김기완 한국투자증권 인천PB센터 PB(사진)는 28일 인터뷰에서 “내년 주총 시즌에는 주주 제안과 경영권 분쟁이 잇따르면서 관련주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열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우문현답팀을...
"새해 '규제·통상·AI' 격랑 덮친다…법률 리스크 역대 최고" 2025-12-28 17:58:31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시행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관련 규제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보안이 가장 큰 이슈”라며 “경제적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종한 세종...
SNT 적대적 M&A에…스맥, 자사주로 반격 2025-12-26 17:51:44
주주총회를 앞두고 스맥과 SNT 그룹 간 지분율 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지분 격차 확 줄인 스맥 스맥은 오는 29일 자사주 77만 주(지분율 1.12%)를 협력사인 만호제강에 매각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자사주 100만 주(1.46%)는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고 90만7032주(1.32%)는 우리사주조합 소속 임직원에게 매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