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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뛴다"…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 경기신용보증재단 2025-12-17 16:18:42
환경보전 인식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탄탄대로’ 탄소중립 챌린지가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았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일상 속 감축 실천을 인증한 결과 지난해 탄소 배출 6682㎏을 줄였다. 단순 캠페인을 넘어 생활 습관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5년에는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운영 결과 우수 사회공헌...
"대장동 불법수익 끝까지 쫓는다"…김은혜, 특별법 발의 2025-12-09 14:55:20
불법 수익의 보전·몰수·추징·환수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장동 일원 도시개발산업과 관련해 2010년부터 2021년 사이에 발생한 특정 대상 범죄 행위를 대상 사건을 규정했다. 대장동 사건으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이 이 사건과 관련해 취득한 재산 가운데 취득 경위가 불명확하거나, 소득보다...
업비트, 피해자산 26억 동결…블랙리스트 공유·보상금 최대 10% 2025-12-08 17:26:42
전액 보전했다. 현재 업비트는 자체 개발한 온체인 자동 추적 서비스(OTS)를 활용해 외부로 이동한 가상자산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출금된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와 관련 주소를 확보한 업비트는 해당 주소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고 전 세계 거래소에 제공했다. 업비트는 해당 주소에서 피해 자산이 입금될...
美국립공원, 흑인인권 기념일 대신 트럼프 생일에 공짜 입장 2025-12-07 12:20:27
준틴스데이'(6월 19일)는 내년부터 무료 입장일에서 빠진다.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를 기리는 기념일과 준틴스데이는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민권 관련 기념일로 꼽힌다.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가 국립공원 무료입장일 조정으로 미국의 민권 역사를 축소하는 대신 대통령의 이미지, 이름, 유산을 부각하려...
iM증권 "IMA 사업으로 머니무브 현상 지속…내년 은행채 공급↑" 2025-11-28 08:37:43
IMA 사업자로 지정받고 투자 상품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은행 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원금이 보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권 예금이 IMA 상품으로 이동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상품수익 분배(배당) 등은 추후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일정 부분의 머니무브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단독] 신한자산신탁, '원창동 책준 소송'도 패소…575억 전액 배상 2025-11-14 15:27:40
손해배상채무일 뿐 투자자에 대한 손실보전 약속이 아니다”라고 명시했다. 재판부는 2016년 금융감독원이 “책임준공 확약은 신탁업자의 고유 채무이며 손실보전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밝힌 유권해석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 손해배상액 감액 주장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신탁사는 책임준공 제도의 위험을 충분히 인식한...
'연 4만%' 이자 못 갚으면 "딥페이크 뿌린다" 협박 2025-11-06 09:19:50
돈을 빌려준 뒤 채무자 1천100여명으로부터 법정 이자율(연 20%)을 초과하는 연 2만∼4만% 이자를 받아 2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 조직은 채무자들에게 주로 20만∼200만원씩 빌려주고 1주일 뒤 38만∼300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돈을 갚지 못하면 채무자 얼굴 사진으로 가짜...
"리딩방 사무실 털면 억대 현금 나와"…MZ조폭들 달려들었다가 2025-10-29 11:13:37
준 12명도 적발했다. 경찰은 텔레그램 리딩방 1600여 명에게 사기 사실을 통보하고 피해 신고를 안내했다. 이후 조폭 B씨 일당도 전국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단과 사기단이 각각 범죄조직을 꾸려 활동했다”며 “빠른 검거로 추가 피해를 막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자택에서 발견한 현금 3억원을 기소 전...
[단독] 쏠림 없을거라더니…택배비 지원금 40%, 배달앱에 몰려 2025-10-23 17:52:48
쓴 금액을 보전해 준다. 특정 배달 플랫폼 쏠림 우려는 지난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문제시됐다. 이에 중기부는 “70만 소상공인 중 음식 업종은 20%에 불과하다”며 기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예산 집행 6개월 동안 배달 플랫폼 6개사에 흘러 들어간 금액은 전체(1009억900만원)의 40.5%에 달했다. 남은 돈은 택배사...
"이자만 연 6만8천%"…못 갚으면 '악독 행위' 충격 2025-09-11 15:41:50
이 전단지를 피해자 거주지 인근에 뿌려 협박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작년 4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7∼11월 피의자를 특정하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조직원을 체포했으며 휴대폰과 노트북, 장부 등을 확보했다. 또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로 15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동결했다. (사진=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