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덕역·불광동, 4156가구 규모 도심공공주택 복합지구로 탈바꿈 2025-11-30 11:00:03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역세권 유형 준주거지역에서만 적용되던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 완화 특례가 역세권 및 저층주거지 유형의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여 적용된다. 공원·녹지 확보 면제 대상 사업 대상도 현재 5만㎡ 미만 사업지에서 10만㎡ 미만 사업지로 확대된다.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주민들이...
서울 고덕역·불광동 일대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 지정 2025-11-30 11:00:00
유형 준주거지역에서만 적용되던 용적률 법적 상한의 1.4배 완화 특례를 역세권 및 저층 주거지 유형의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공원·녹지 확보 면제 대상 사업 대상을 현재 5만㎡ 미만 사업지에서 10만㎡ 미만 사업지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앞서 정부는 9·7 대책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주거복합단지' 2025-11-27 17:15:01
300%(준주거지역 500%)를 적용해 9428가구(임대주택 1792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자문위원은 “성수동은 한강과 서울숲이라는 자연 요건을 갖춘 고급 주거지인 데다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이 본격화하면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며 “한강 조망권을 갖춘 데다 강남 접근성도 좋아...
7년 전 320억에 강남 땅 산 현우진…'잭팟' 터졌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1-23 13:14:30
약 1034㎡(313평) 규모의 준주거지역 대로변 부지를 약 320억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 직후 현씨는 부동산 신탁을 활용해 신탁 등기를 완료했다. 신탁 대출 한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등기부상 소유주도 수탁사인 하나은행이다. 해당 건물은 약 5년간 한 프랜차이즈 카페와 사무실 용도로 임대 운영됐다....
김성근, 현금 80억에 산 성수동 건물 5년 만에…'잭팟'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1-16 19:18:56
지난 2020년 1월 성동구 성수동1가 준주거지역 일대 노후 건물과 필지를 각각 43억원과 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김 감독이 아내 명의로 매입한 건물은 1993년 준공된 노후 건물이다. 당시 토지 평당가는 약 8615만원으로 3.3㎡ 기준 약 261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시기 김 감독 본인 명의로 매입한 필지에는 1년...
빌딩 투자의 정답: 트렌드가 아닌 구조적 수요를 사라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1-08 10:55:02
준주거지역'의 축복 해당 건물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하여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건축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용적률 299.1%를 거의 꽉 채워 적용 받았다는 것은, 투자 대비 최대 연면적을 확보했음을 의미합니다. 대지면적 100평에 연면적 425평 규모로, 건축면적 50평씩 반듯하게 올라간 구조는 공간 효율성과 임차...
"도심 재건축, 집주인에 우선 공급해야" 2025-11-05 16:41:33
집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반대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 내 소유자는 주택공급 규칙에 우선 공급 조항이 있어 입주 자격을 갖는다. 이에 추첨 등 위험이 큰 일반주거지역 내 소유자가 먼저 재건축을 반대해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해진 현장이 많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서울의 한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는 향후 새...
기반시설 기부채납 부담 줄인다…정부, 관련 기준 개정 2025-11-03 11:00:03
있도록 제한하고 있으나,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용도지역 간' 변경은 별도 제한이 없어 사업자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국토부는 용도지역 간 변경에도 기준부담률에 17%포인트를 추가해 사업부지 면적의 최대 25%까지만 기반시설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상봉역·용마산역 등 도심복합사업에 2200가구 2025-10-30 16:59:36
시행령을 개정해 준주거지역에만 적용되는 용적률 법적 상한의 1.4배 완화 특례를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향후 추가 복합지구 지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4만8000가구 이상 규모의 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상봉역 인근 등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2025-10-30 11:00:05
또 현재 준주거지역에만 적용되는 용적률 법적 상한의 1.4배 완화 특례를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시행령을 개정한다. 정부는 앞서 9·7 대책에서 이같은 특례와 절차 개선 등을 담은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5만가구를 착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배성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