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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조 AI에 7000억 투입…출범 100일 만에 1300곳 뭉친 M.AX 2025-12-24 14:16:52
맞춤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분과는 수요 기업(현대차, LG전자, KAI 등)과 협력해 자동차, 기계·로봇, IoT 가전, 방산 등 4대 분야에 특화된 칩을 개발, 2030년까지 글로벌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준원 AI 미래차 분과 위원장(서울대 교수)은 “2028년까지 엔드 투 엔드 기반...
[단독] 신한금융, '풀뿌리' AI 기업도 지원…전용펀드 조성 2025-12-24 11:40:02
만들어 인공지능(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한다. 전국 각지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풀뿌리 혁신기업들을 발굴해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신한벤처투자는 최근 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신한벤처 투모로우 투자조합 3호’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앞으로...
식약처 식품안전담보사업 성과…중소업체 9곳 글로벌 인증 2025-12-24 10:09:32
K-푸드 전시회를 통해 7개 신흥국 시장을 개척한 영향으로 참여기업 수출액은 작년 대비 11.4% 증가(약 39억 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추석 황금연휴에 중소제조업 생산은 줄고 서비스업은 늘어" 2025-12-24 10:02:11
늘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 동향 12월호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장 열흘간 이어진 지난 10월 추석 '황금연휴'로 조업 일수가 감소하면서 중소제조업 생산은 급감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KOSI 중소기업 동향' 12월호에 따르면...
하나증권, 발행어음 인가 후 조직개편 단행…생산적 금융 전환 시동 2025-12-24 10:01:44
부문으로 재편했다. 기업금융, 주식발행시장(ECM), 인수금융 등 핵심 역량은 생산적금융 부문에 집중 배치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중소기업)실을 신설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내년 정책금융 252조원 공급…첨단산업 등 5대 분야에 150조 2025-12-24 10:00:10
확정했다고 밝혔다. 4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은 내년에 올해보다 1.8% 늘어난 252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정책금융은 첨단전략산업 등 5대 중점전략 분야(47개 부문)에 150조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목표(138조원)보다 12조원(8.9%) 증가한 규모다....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2025-12-24 09:37:05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친족 승계'에만 머무르고 있는 정책 지원을 기업·임직원·사모펀드 등 제3자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M&A로...
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생산적 금융 전환 역할 수행" 2025-12-24 09:21:56
특히 기업금융, 주식발행시장(ECM), 인수금융 등 주요 사업부문 역량을 생산적금융부문에 집중했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중소기업)실을 신설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과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프로젝트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파생 설루션과...
[칼럼] 중소기업, ESG 경영으로 성장과 경쟁력 확보 2025-12-24 09:06:45
근무하기를 선호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은 이러한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 결과적으로 직원 만족도와 충성도가 상승하고, 이직률이 낮아져 인재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CBAM)와 미국의 공급망 실사제 등 글로벌 규제는 이미 국내 중소기업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너지, 럼클룬 에너지와 업무협약…"해외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2025-12-24 09:00:01
관리 기술을 고도화해왔으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장관 표창받아 기술성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시너지는 ESS 에너지 수요 관리, CVR, 태양광, 연료전지 등을 통합 운영하는 AI 기반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구축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장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