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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금융증권범죄 전담조직 신설…李 "재수 없어 걸린단 믿음 깨라" 2025-12-20 01:39:59
전담 부서도 늘린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에만 있는 범죄수익환수부를 서울남부지검과 부산지검에 내년 2월 추가 설치한다. 지난해 집행액 1526억원 중 서울중앙지검이 집행한 비중이 36%에 달해 제도 실효성이 입증됐다는 판단에서다. 또 법무부에 국제공조를 활용한 해외 범죄수익 환수를 전담할 인력도 증원하기로 했다....
은행 입점 청탁 대가로 1억원 수수…기업은행 前 부행장 구속기소 2025-12-19 14:29:03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희찬)는 19일 기업은행 전 부행장 A씨를 부정처사후수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업은행 출신 부동산 시행업자 B씨로부터 인천의 한 공단 지역 신축 건물에 기업은행 지점을 입점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특검 '김건희 부실수사' 檢 수뇌부 전방위 압수수색 [특검 브리핑] 2025-12-18 17:37:34
중앙지검장 등 8명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전화, 업무용 PC 등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해당 수사 시기 서울중앙지검에 재직했던 조상원 전 4차장검사, 박승환 전 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도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검찰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디올백 수수...
검찰, 배우 최정원의 스토깅 혐의 사건 보완수사 요구 2025-12-18 16:10:38
경찰로 돌려보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정가진)는 서울 중부경찰서가 지난달 12일 송치한 최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특수협박 등 혐의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최씨는 지난 8월 알고 지내던 지인 여성의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
김건희특검, '셀프 수사무마' 의혹 관련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2025-12-18 13:23:21
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는 중이다. 특검의 압수수색은 검찰이 작년 10월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이 적법했는지 들여다보는 차원으로 보인다. 보통 압수수색한 뒤에는 압수물을...
“민생교란 범죄 혐의” 대한제분·CJ제일제당 검찰 압수수색 2025-12-11 12:25:24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11일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 등 5개사의 본사 사무실 및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들 업체는 수년에 걸쳐 사전에 협의해 밀가루 가격을 올리거나 출하 물량을 조정하는 등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마약 밀수에 연루 의혹…세관 직원 무혐의 처분 2025-12-09 17:50:29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된 조직원 8명에겐 인터폴 적색수배 및 입국 시 통보요청 조치가 이뤄졌다. 합수단에 파견돼 동일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백 경정 수사팀은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된 이날 서울중앙지검·인천공항세관 등 검찰청 3곳과 관세청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선행매매로 112억 챙긴 전직 기자 재판행 2025-12-09 17:48:23
중앙일간지 기자 A씨와 증권사 출신 전업 투자자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초부터 올해 6월까지 특정 주식을 매수해 놓고 호재성 기사를 작성한 뒤 주가가 오르면 곧바로 되파는 ‘선행매매’ 수법으로 약 11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거래량이 적은 중·소형주나 호재성...
"검찰 수사관이래서 안심했는데"…줄줄이 '전세사기' 고소 2025-12-08 10:30:56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A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임차인들은 전세 계약이 만료됐는데도 각각 1억여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지난 9월 말부터 잇달아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이 접수한 고소장은 총 19건이며, 피해금은 25억원에 달한다. A씨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를 고려하면 향후 피해 규모는 더...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2025-12-07 21:47:26
서울중앙지검 조사에서는 다른 태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검찰이 1차 작전 시기(2009년 12월~2010년 9월) 이정필씨가 주도한 시세조종 관련 김 여사의 인지 여부를 추궁하자 그는 "김건희는 피해를 본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특검팀은 이씨의 도이치 주가조작 가담 여부뿐 아니라 그에 대한 검찰 처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