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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AI 전력원으로 '핵융합 개발' 힘 실을 듯 2025-12-28 18:02:13
국토교통부 2차관은 경기도 공무원 출신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교체됐다. 강희업 2차관이 임명된 지 5개월 만이다. 홍 차관은 지방고시 출신으로, 경기도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등을 지냈다. 이 수석은 교체 배경에 대해 “현장에 누적된 문제가 꽤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젠 없어서 못가죠"…보신탕집 줄줄이 폐업하더니 2025-12-28 11:00:01
요즘은 흑염소탕집에 갑니다." 세종시 공무원 일부는 과거 한여름마다 근방 보신탕집에 가서 보양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흑염소탕집을 자주 찾는다. 보신탕 가게가 하나둘 자취를 감쳤거나 흑염소탕 식당으로 탈바꿈한 영향이다. 하지만 일부는 찾기 드문 보신탕 가게를 찾기도 한다. 이 같은 보신탕집 탐방 문화는 앞으로...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무죄 2025-12-26 18:21:23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지원 전...
내란특검, 尹에 첫 구형…체포방해 혐의 등 징역 10년 2025-12-26 17:38:41
구형했다. 이 범죄 행위로 피해를 본 공무원이 여러 명이면 가중 사유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특검팀은 이 밖에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의 외관을 갖출 목적으로 국무위원 일부만 소집해 불참한 이들의 헌법상 권한인 계엄 심의·의결권을 침해한 혐의 △외신에 ‘헌정질서를 파괴할 뜻은 없었다’는 허위 사실을 전파하도...
배외주의 아니라지만…日미에현, 외국인 채용 중단 검토 2025-12-26 11:13:01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방공무원도 외국 국적자 채용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취해왔으나 1970년대부터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사무직 등에 한해 국적 요건을 철폐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1996년에는 지방분권과 국제화 흐름 속에서 당시 총무상이 "운용 측면에서 적절한...
부산, 행안부 평가서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5-12-25 17:42:44
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는다. 조영태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공무원, 민간단체, 지역 기업까지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해준 열정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다”고 말했다.
中, 친중 대만 야당 당수와 꾸는 '통일 꿈'…"도전 요인도 산적" 2025-12-24 11:24:51
'전사' 이미지를 얻었고, 군·공무원·교사 계층의 지지를 받아 국민당 주석 자리에 올랐다. 현재 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 총통의 대만 내 지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정 주석의 지지도가 차츰 상승하는 추세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정 주석이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차기 지방선거 압박,...
[이슈프리즘] 기업 경쟁력이 균형발전보다 먼저다 2025-12-23 17:15:00
수도권을 내버려 두고, 지방에 새로운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역시 한국 반도체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게 뻔했다. “R&D는 수도권에, 생산은 지방에”란 구호가 첨단 반도체산업에는 들어맞지 않는다는 데 동의한 당시 공무원들은 SK의 용인행(行)을 승인했다. 똑같은 이유로 2023년에는 삼성전자의 용인...
공단기·소방단기·경폴카, 노량진과 대구에서 ‘THE START’ 설명회 진행 2025-12-23 15:12:03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6곳(강릉·춘천·세종·대전·전주·광주)에서 탑승 가능한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해 비수도권 수험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설명회 현장에서 예비 수험생은 물론 학습을 진행 중인 수험생들의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