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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가톨릭 의대 수시합격 절반 미등록 2025-12-22 18:08:14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 비율이 절반에 달했다. 지방권 의대 미등록 비율은 작년보다 크게 낮아졌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시 추가합격 결과를 공개한 전국 의대 여덟 곳을 분석한 결과 연세대·고려대·가톨릭대 의예과 수시 모집 인원 186명 가운데 1차 추가합격자가 90명(48.4%)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최초...
"고대 의대 붙었는데 안 와요" 절반 이상 미등록 2025-12-22 15:30:00
인원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화여대도 전년도 4명에서 6명으로 미등록자가 증가했다. 지방권 의대에서는 미등록 인원이 감소했다. 부산대는 23명(27.1%)으로 전년 44명(42.3%) 대비 21명이, 제주대는 7명(31.8%)로 전년 18명(48.6%) 대비 11명이 감소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만 19명(25.0%)으로 전년 18명(21.7%)보다 1명...
연·고대 의대 붙고도 안갔다…절반 '미등록' 2025-12-22 10:51:02
"지방권 의대 미등록 비율이 낮아진 것은 올해 지방 의대 모집 인원이 감소한 동시에 지역인재 전형 선발도 줄어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진입로가 좁혀진 탓"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반대로 서울권 주요 의대 합격생 미등록 비율이 높아진 이유는 다른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한 수험생이 늘고 서울권 의대에 지원한 지방...
月 6만2000원에 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기준금액 넘으면 전액 환급 2025-12-15 18:08:49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해 거주지별(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 지역, 특별 지원 지역)로 차등 적용한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장 많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통상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낮을 때는 기존 K패스가 적용되고, 빈도가 높으면 모두의카드(일반형·플러스형)...
GTX, 신분당선까지...'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교통카드 출시 2025-12-15 13:30:39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역은 수도권과 일반 지방권, 우대지원지역, 특별지원지역 등 4개로 구분된다. 이용 대상은 일반 국민,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이상·저소득층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수도권 일반의 경우 기준 금액이 6만2000원이다. 또 1회 이용요금이 3000원 미만인 대중교통 수단만 사용한 경우...
대중교통 환급 커진다…'모두의 카드' 도입 2025-12-15 11:47:53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로 차등 적용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두의 카드는 이용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일반형은 1회 이용요금이 환승을 포함해 3천원 미만인 교통수단에만 적용되며, 플러스형은 요금 제한...
K-패스 정액권 '모두의 카드' 출시…65세 이상 '30% 환급' 추가 2025-12-15 11:22:58
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로 차등 적용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류는 일반형·플러스형 2가지로 나뉜다.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서울, 일반고 4년제 대학 진학률 '꼴찌' 이유는? 2025-12-14 10:15:13
대학(4년제+전문대) 진학률은 서울권 64.2%, 경인권(경기·인천) 75.7%, 지방권 85.7%로 집계됐다.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이 80.2%로 가장 높고 전남 77.5%로 2위, 충북이 77.3%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46.2%), 인천(54.5%), 경기(55.7%)는 모두 60% 미만으로 분석됐다. 시군구 단위 최저는...
[고침] 경제(부산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7천318가구…) 2025-12-12 19:06:50
7천318가구 선정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이후 지방권은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는 12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7천318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화명·금곡지구 12구역(코오롱하늘채 1·2차) 2천624가구와 해운대지...
국토부, 부산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7318가구 선정 2025-12-12 07:29:27
선정한 이후 지방권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를 선정한 첫 사례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부산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향후 사업절차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에 이어 대전광역시와 인천광역시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본격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둔산지구(7500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