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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가스중독'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2025-12-15 15:38:26
고용노동부는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이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40명을 투입해 원청인 포스코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배관 주변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흡입해 중상을 입은...
윤정수, 27kg 감량…당뇨병 부르는 복부비만 탈출 비결 [건강!톡] 2025-12-09 09:10:13
자신도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지방 흡입과 주사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는 윤정수는 오히려 복부가 딱딱하게 경화되는 부작용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년 넘게 경락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복부가 말랑말랑해지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체중 ...
포스코 가스흡입 사고 합동 감식 착수…사고 경위 본격 조사 2025-11-26 08:52:36
가스흡입 사고로 작업자들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합동 감식에 들어간다. 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2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지방환경청,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한다. 합동 감식팀은...
[단독] "10kg 식욕억제 없이 빠져요"…의사 말 믿었는데 '충격' 2025-09-08 19:06:01
제가 지방 흡입 전문의지만 지방 흡입 없이도 최소 10kg 정도는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최근 구글, 메타 등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AI(인공지능)로 생성된 영상 속 '가짜 의사'들이 건강기능식품 등을 홍보하는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실제 의료 전문가가...
프랑스 남부 산불 확산에 1명 사망 2025-08-06 22:18:34
지방에서 시작된 산불은 가뭄과 고온, 강풍으로 이틀째 빠르게 확산하면서 총 1만2천㏊(120㎢)를 태웠다. 이는 올여름 프랑스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규모로, 소방관 2천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으나 여전히 불길이 잡히지 않고 확산 중이다. 지방 당국에 따르면 주택 25채가 피해를 봤으며 집에 있던 여자 노인 1명이...
비만 특화병원 365mc, 해외 매출 100억 돌파 2025-08-04 17:20:19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가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면서 현지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람스 누적 처치 건수가 4만 병을 넘었다.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푸껫, 베트남 호찌민에 추가 지점도 열 계획이다. 오는 9월 말엔 미국...
튀르키예 산불 강풍 타고 사흘째 확산…4명 사망 2025-07-28 21:13:54
산림청 소속 대원 10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숨진 바 있다. 부르사 외에도 튀르키예 북부 카라뷔크주의 사프란볼루,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의 오니키슈바트 등에서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에만 튀르키예 전역 8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났다. 부르사지방검찰청은 이번 산불과...
"장원영처럼 '뼈팔' 만들어 주세요"…마른女, 성형외과 찾더니 2025-06-29 14:43:49
커뮤니티에서도 '뼈 팔'을 목표로 지방흡입을 고려하거나 시술 후기를 공유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형 카페 회원은 "마른 체형도 지방흡입이 필요하다"며 "나는 뼈팔이 목표"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주변에서 너같이 마른 체형이 무슨 지방흡입이냐고 하지만, 팔에 울퉁불퉁한 군살이 신경 쓰이고 민소매를...
"이혼 소송에 불만"…'5호선 방화범' 영장실질심사 출석 [영상] 2025-06-02 11:26:22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심문은 약 15분 만에 종료됐다. 원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중 결정될 예정이다. 원씨는 이날 제기된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문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사고에 대해...
"치명적 폐질환 유발 균류, 온난화로 고위도 확산 가능성" 2025-05-25 09:54:11
특히 온대지방에 흔한 '아스페르길루스 푸미가투스' 종은 2100년까지 분포 지역이 77.5% 증가해, 유럽 주민 900만명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에서는 온난화로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류가 살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럴 경우 토양 생태계 등에 영향이 있어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