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안부, 내년 예산 76.9조원 확정...지역 균형성장 강화 2025-12-03 14:17:51
특히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58% 증액한 3조7325억원으로 늘려 지방정부의 지역발전을 위한 자율적인 사업 추진을 강화했다. 또, 지역 균형성장 분야 예산을 2조 6111억원 편성해, 인구감소지역의 실효성 있는 투자와 마을기업 등 주민 중심의 지역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윤호중...
KPMG "기업 간 ESG 공시·인증 격차 2배로 확대" 2025-12-03 06:00:27
BNK금융그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양·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핵심축으로 삼고, 향후 2조 원 규모의 해상풍력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1월 3일 ‘그룹 생산적금융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부산 ‘다대포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대표 과제로 선정했다고...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소영 민주당 간사, 박형수 국민의힘 간사,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소소위를 가동하고 1주일가량 집중 협상했지만 감액과 증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각종 정책 펀드(3조5421억원)와 지역사랑상품권(1조1500억...
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종합) 2025-11-12 14:35:52
말했다.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과 관련해서도 "회계 기준 원칙에 맞춰 정비한다는 기본 원칙엔 동의하며 다만 여러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11월 정기 국회 시즌에는 예산과 더불어 신용정보법, 서민금융법, 자본시장법 개정 등 중점...
대전시, 내년 예산안 7조582억원 편성…전년보다 5.7%(3811억원) 증가 2025-11-11 11:12:47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7394억원, 특별회계 1조3188억 원이며,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3.5%, 1924억원, 특별회계는 16.7%, 1887억원이 늘었다. 이는 여전히 대내외 경제 여건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는 있지만, 기업실적 개선, 내수 중심 경기회복 등 국세 수입 개선 전망에 따라 국고보조금 등...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공식 출범…한공회,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첫발' 2025-10-31 15:21:56
지역에 지역공인회계사회를 연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은 강원도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원 권익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회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 본회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회계 환경을 발전시키고 회원 전문성과...
다카이치 "韓정상과 대화해 관계강화…방위비 GDP 2% 올해 달성"(종합2보) 2025-10-24 19:11:16
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한일 협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한국 정부가 가입을 검토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해 "전략적 관점에서 회원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결성해 2018년 출범한...
[단독] 과기정책펀드 예산 30% 삭감…AI 빼면 사실상 '전멸' 2025-10-08 17:16:16
주요 재원은 AI혁신펀드(일반회계)와 연구개발특구펀드(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제외하면 과기정통부 기금을 쓰는데, 자금을 대는 방송·통신업계 수익성 악화에 따른 분담금 감소, 복권기금 감액 등으로 기금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상당수 과학기술 정책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복될 여지가...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역대 최대 규모 4196억원 투입 2025-10-02 08:07:53
발전 지역의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4196억원을 투입하는 ‘5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4단계 사업보다 785억원을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2007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설치 이후 단계별 투자를...
미래로 향한 초격차…인재·기술로 재도약 이끈다 2025-10-01 10:55:47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3월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60조원 투자를 추가했다. 협력업체만 1만여 곳에 이르는 거대한 생태계를 이끄는 삼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삼성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동반 성장의 길을 강조해 왔다. 이 회장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