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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모험자본, 형식 벗고 야성 입어라 2026-01-20 18:12:09
소부장조합 등 투자 기구의 형태로 한정하려는 경향이 보여 우려가 일고 있다. 형식이 본질을 앞서는 주객전도의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 등 위험을 기꺼이 감내하는 투자라면, 형식적 주체가 무엇이든 모험자본 범주에 포함하는 것이 타당하다. 비상장 기업 구조 개선과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 시절 첫사랑이 악몽으로…8년간 2억 편취한 30대 징역형 2026-01-20 17:46:14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백광균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30대 여성 B씨를 상대로 수술비, 병원비, 항공권 구매 등에 필요하다며 419차례에 걸쳐 2억5000만원을 빌려놓고 한 푼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고교시절에 사귀던...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2심 재판부, 檢에 "배재현 신문 검토" [CEO와 법정] 2026-01-20 17:45:44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20일 김 전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 전 투자전략부문장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검찰 측에 “석명 요청한 부분과 관련해 배 전 대표를 증인으로 고려해 신청해보시면 어떻겠나”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에 앞서 양측에 “카카오엠(M)이 특수관계인인 피고인 이준호가 실소유하고 있던...
상생페이백, 1170만명이 평균 11만원씩 받았다 2026-01-20 12:10:17
총 1170만명에게 평균 11만1570원씩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는 지난해 ‘상생페이백’을 시행해 9~12월 소비증가분에 대해 총 1조 3060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2025년 9~12월 월별 카드 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20%(4개월 최대 33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나 집 침입한 30대男 "일방적 구타당했다" 2026-01-20 11:22:29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20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 씨(34)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강취 의도 없었다" 혐의 부인 2026-01-20 11:18:47
20일 공소 내용 대부분을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이날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김모 씨(34)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
인천 6·3지방선거 쟁점...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논란? 2026-01-19 15:40:58
인천시의 지원 약속 이행 △공항과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청사 마련 등을 내세웠다. 재외동포청이 있는 송도국제도시를 지역구로 둔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도 16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마다 유리한 셈법이 작동하는 형국이다. 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취임한...
K반도체 소부장 협회 생기나…정부도 '동의' 2026-01-19 15:06:59
△공급망 안정화 지원 등의 업무를 하도록 규정했다. 동시에 정부는 협회에 필요한 ‘재정적 및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고 의원이 산업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간 결과 산업부는 협회 설립과 법안에서 규정한 소부장 지원 업무 사항에 대하여 ‘동의한다’는 공식적인 의견을 냈다. 산업부는 향후 법안 심사시...
범행 후 정장 입더니 종로에...금은방 살인범 '구속' 2026-01-17 19:17:06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김병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법원은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구속 여부를 결정했다. A씨는...
시험지 훔쳐 딸 '전교 1등' 만들었다…'빗나간 모정' 최후 2026-01-14 21:45:13
거둔 딸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게 됐다. 14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 손영언 부장판사는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절도, 주거침입 등 혐의로 학부모 A(48) 씨와 기간제 교사 B(32) 씨에게 각각 징역 4년6개월, 징역 5년에 추징금 3150만 원을 선고했다. 이들의 범행을 도운 학교 행정실장 C(38) 씨에게는 징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