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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봉 4~5배 '파격 보장'…기업들 줄서는 퇴직자 '정체' 2025-12-23 17:04:52
것은 차기 무기체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내년만 해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외에 한국형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 전투용 무인수상정, ‘한국형 미티어’로 불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군 장성이 취업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시진핑, 대만해협·베이징 담당 전구사령관 대장 승진 발령 2025-12-23 07:49:07
사령관에 이어 중부전구 사령관 대행을 해왔다. 그는 특히 지난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통상 상장이 맡아왔던 관례를 깨고 열병식 총사령관을 맡아 지휘해 주목됐으며, 이번 진급식에서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동부·중부전구 사령관에 대한 승진 발령은 부패...
트럼프, '베네수 담당' 남부사령관에 특수전 밝은 도너번 지명 2025-12-20 16:01:15
도너번 해병대 중장이 지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연방의회에 임명안을 보냈다. 현 보직이 특수사령부 부사령관인 도너번 중장은 만약 상원에서 임명안 인준이 이뤄지면 대장으로 진급해 남부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미국 남부사령부는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중남미, 카리브해, 파나마운하 해역...
'사상 최초' 日 여고생 사법시험 합격…'1500대 1' 뚫었다 2025-12-19 18:25:02
게이오여자고등학교로 명시됐다. 지난 10월, 해당 학교 학생들이 제작·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A 씨는 서점에서 구입한 헌법 입문서에 깊이 빠진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형 연휴 직후 사법시험 예비학원에 등록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이던 올해 2월 예비시험에 합격했고, 3학년으로 진급...
한국외국어대,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수학·탐구영역, 과목 선택 제한도 없어 2025-12-18 15:56:43
해 수시 논술전형에서 183.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도 확대된다. 입학할 때 전공을 정하지 않고 2학년 진급 시 희망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전공자율선택 제도에 따라 2026학년도 통합모집 규모는 자유전공학부(서울·글로벌) 325명, 단과대·계열별 통합모집...
숙명여자대학교, 약학·첨단공학·자유전공 100% 수능 선발 2025-12-18 15:48:36
해 뽑는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2학년 진급 시점에 인문·사회·자연·공학 계열(사범계·약학부·예체능계 제외) 가운데 학과 입학 정원과 관계없이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첨단공학부는 인공지능공학부, 지능형전자시스템학부, 신소재물리학부,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삼육대학교, 자유전공학부 1년간 전공 탐색 과정 운영 2025-12-18 15:47:18
해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뒤 진로와 적성에 맞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부다. 전공 탐색을 위해 삼육대는 수-프림(SU-PREME)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 프로젝트와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문 영역을 경험하도록 한다....
내란특검 기소사건 첫 선고…'비선실세' 노상원 징역 2년 2025-12-15 17:48:34
9~12월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정보사 요원들의 인적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지난 6월 기소됐다. 작년 8~9월에는 진급 청탁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 등으로부터 2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취재수첩] 흔들리는 감사원, 헌법존중 TF 예고편인가 2025-11-30 17:37:35
“안 그래도 진급이 느린데 이번에 대거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공직사회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경찰 간부는 “이젠 눈에 띄기만 해도 위험하니까 ‘복지부동하는 대신 바닥에 붙어 보호색으로 몸을 숨기는 낙지부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 돈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가 과거 잘못을...
GS 부회장에 허용수·허세홍…3·4세, 핵심 사업 수장으로 2025-11-26 17:41:05
GS퓨처스를 이끄는 허태홍 대표(상무)는 전무로 진급했다. 그는 허명수 전 GS건설 부회장의 아들이다. 이처럼 오너 3·4세가 전면에 나서면서 향후 후계 작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용수 부회장은 ㈜GS 지분 5.26%를 보유해 허창수 명예회장(4.68%)보다 지분율이 높다. 다만 GS가 장자 승계 원칙을 공개적으로 정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