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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다 살면 죄 없어지냐"…조진웅 과거 발언 재조명 2025-12-08 20:40:02
'조만대장경'이라는 비꼬는 표현으로 쓰이게 됐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조만대장경은 세계문화유산. 그 안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씨는 9년 전 '시그널' 방영을 앞두고 대한민국 경찰청 채널에 공개된 '세상에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피해자들이 ...
진중권 "조국 득표율 98.6%, 박정희 이후 47년만의 장면" 2025-11-24 10:27:21
당 대표에 취임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그가 압도적 득표율로 다시 당 대표에 선출된 것을 두고 박정희 정권에 비유했다. 진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대표, 조국혁신당 대표 컴백' 기사를 공유하며 "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박정희가 단독 입후보해 거둔 득표율 99.996%. 조국이...
진중권 "김만배는 좋겠다…몇 년만 살고 나오면 재벌" 2025-11-11 09:19:41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된 '대장동 일당' 5명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김만배는 좋겠다"며 "몇 년만 더 살고 나오면 재벌이 되어 있을 테니"라고 말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그러니까 6000억~7000억원에...
"그만 힘들고파"…'좌파 연예인' 낙인찍힌 배우의 심경 고백 2025-11-09 13:56:18
관리했다는 내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82명 명단에는 진중권, 문성근, 권해효, 김규리, 이준기, 유준상, 문소리, 김미화, 김제동, 윤도현, 안치환, 김장훈, 양희은, 변영주 등이 포함됐다. 문성근 씨와 김미화 씨 등 36명은 2017년 11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민주당 '李 재판중지법' 추진 포기…하루만에 입장 변화 2025-11-03 14:18:49
스스로 자백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호칭 변경 움직임에 "이런 걸 완곡어법 (euphemism)이라고 한다"면서 "정치적으로는 전체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악행을 감추기 위해 종종 사용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진 교수는 2일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예를 들어...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이런 걸 완곡어법 (euphemism)이라고 한다"면서 "정치적으로는 전체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악행을 감추기 위해 종종 사용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진 교수는 "예를 들어 나치는 고문을 '강력심문'이라 부르고, 유태인 강제수용소행은...
대법정 위에 올라선 국회의원들…野 "법치주의 무너졌다" 2025-10-17 09:33:06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날"이라고 적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SNS에 "정치 깡패들이 법대를 짓밟는 저 장면은 3권 분립의 파괴를 보여주는 상직적 이미지"라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위에서 대법관들의 자리를 내려다 본다. 이건 대한민국 헌정사의 역사적 사진이 될 것이다. 광란의 시대"라고 비판했다. 앞서 추미애...
'조요토미' 합성 사진 등장에 "가장 천박"…與 자성론도 2025-10-14 11:32:40
것이 부끄럽고 끔찍하다"고 토로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전날 페이스북에 법사위 국정감사에 대해 "광란의 홍위병 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사법부의 수장이 완장 찬 질 떨어지는 정치 폭력배들에게 인질로 잡혀 한 시간 반 동안 조리돌림당하는 21세기 인민재판의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봤다"며 "여기가...
진중권, 난장판 된 법사위에 "여기가 캄보디아냐…참담" 2025-10-13 16:59:33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13일 여야 설전으로 아수라장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을 한국인 납치 피해가 발생한 캄보디아에 빗대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광란의 홍위병 쇼. 사법부의 수장이 완장 찬 질 떨어지는 정치 폭력배들에게 인질로 잡혀 1시간 반 동안 조리돌림당하는 21세기...
"민주당이 사람 잘못 건드려" '강적들' 조희대 둘러싼 여야 공방 2025-09-28 10:04:03
‘윤석열 오빠’ 발언으로 옮겨붙었다. 진중권은 "추 위원장의 윤석열 오빠 발언 어떻게 들으셨나"”라고 물었고, 천 대표는 "만약 보수 진영 정치인이 그런 말을 했다면 여성단체들이 아마 한 100개 정도 성명을 냈을 것"이라며 이중 잣대를 비판했다. 권 의원도 "국회가 이렇게 품격이 떨어졌나. 품격 이전에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