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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어 포기하던 공공임대 입주, 안양시가 돕는다 2025-12-30 15:00:12
월세 거주 비중은 26.9%에 달했다. 고시원·여인숙 거주 가구도 7.0%를 차지했다. 시는 초기 보증금 부담이 주거 상향의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다사랑공동체는 연간 2000만원의 재원을 조성한다. 단체는 가구당 최대 260만원까지 보증금 부족분을 지원한다....
경산 일가족 사망 사건 '동기 미궁'…유족도 "이유 몰라" 2025-12-29 19:05:21
A씨와 반듯하게 누운 채 사망한 아내 B씨, 아들 C군, 모친 D씨 등 4명을 발견했다. A씨의 부친 E씨는 인근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3자에 의한 범행 정황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숨진 일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방과 후 돌봄 밤 12시까지 연장 2025-12-28 17:24:11
하루 5000원 범위에서 이용료를 부과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7월 부산에서 부모 없이 집에 있던 아동이 화재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야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방과 후 돌봄시설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 2025-12-28 14:35:42
부과된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7월 부산에서 부모 없이 집에 있던 아동이 화재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야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장영진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장은 “긴급 상황 발생 때...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2025-12-26 19:01:01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 가구의 9∼24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을 위해 연간 16만8000원을 지원해주는 복지 사업이다. 기존에는 신청 월부터 월별 1만4000원씩 지원금을 계산해 지급했는데, 2026년부터는 연내 신청자 모두가 연간 지원금 전액...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연 12.5%로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게는 연 9.9%까지 낮추기로 했다.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 금리도 현재 연 9.9~15.9%에서 연 5~6%대로 낮춘다. 문제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연 12.5%로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게는 연 9.9%까지 낮추기로 했다.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 금리도 현재 연 9.9~15.9%에서 연 5~6%대로 낮춘다. 문제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동광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415포대 기탁 2025-12-24 15:56:38
쌀 전달식을 열고,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 등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 20㎏ 415포대(8.3t)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좀도리'는 넉넉하지 않은 가정생활 속에서도 밥을 지을 때 부엌 한구석 항아리에 한 움큼씩 쌀을 모아 이웃사랑을 나누던 것을 말한다. MG새마을금고는 이에 착안해...
현대차·기아 21개 차종, 글로벌 '안전한 차' 선정 2025-12-23 16:47:41
차종은 차상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혼다는 공동 2위(각각 9개), 일본 마쓰다는 3위(8개)를 기록하며 현대차그룹의 뒤를 이었다. 일본 도요타와 프랑스 르노·일본 닛산·미쓰비시는 공동 4위(각각 7개), 일본 스바루는 5위(4개)였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
코스닥에 연기금 진입 판 깔아준다…청년·취약계층엔 3~6% 금리(종합) 2025-12-19 19:31:37
미소금융 상품(한도 500만원)을 도입하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도 4.5% 금리의 생계자금 대출(500만원 한도)을 신설한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차주에 대해서는 3∼4% 금리의 소액대출 공급 규모를 현재 연 1천200억원에서 연 4천200억원으로 3배 이상 확대한다. 불법 사금융으로의 재유입을 막고,...